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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동네 한 바퀴 장생포 할매화가들 평균 연령 86세 푸른 고래를 추억하는 할매들

by cheongchun 202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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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228번째 여정은 1962년 우리나라 최초의 특정 공업지구로 지정되면서 대표적인 산업도시로 성장해온 울산 남구로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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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고래를 그리는 할매화가들(출처: 동네 한 바퀴)

 

100만 광역시의 신호탄이 됐던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며 울산 남구에 세워졌던 공업탑은 우리나라 산업화의 상징이자 울산의 랜드마크가 되었고, 지금까지도 자리를 지키며 지난 60여 년의 시간을 기억하고 있다.

 

장생포-할매-화가들
장생포 할매화가들(출처: 동네 한 바퀴)

 

 

평균 연령 86세, 푸른 고래를 추억하는 할매 화가들

장생포 앞바다에 고래는 떠났지만, 마을의 기억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여전히 남아 동네를 지키고 있다.

 

할매-화가들이-고래-그림을-그린다
할매 화가들이 그림을 그린다(출처: 동네 한 바퀴)

 

활기찼던 고래마을에서 한평생을 살아낸 ‘장생포 할매들’. 비뚤배뚤한 글씨와 서투른 그림 솜씨로 마을에서의 살아온 날들을 기록하는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장생포-고래-문화마을
장생포 고래 문화마을(출처: 동네 한 바퀴)

 

4년 전부터 함께 모여 한글 공부, 그림 공부를 시작해 이제는 어엿한 장생포 화가들로 거듭나게 됐다. 푸른 고래를 추억하는 할매 화가들이 그려낸 인생의 한 장면. 그 속에는 과연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지 만나본다.

(출처: 동네 한 바퀴)

 

동네 한 바퀴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동네 한 바퀴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228번째 여정은 1962년 우리나라 최초의 특정 공업지구로 지정되면서 대표적인 산업도시로 성장해온 울산 남구로 떠나본다. 100만 광역시의 신호탄이 됐던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며 울산 남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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