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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동네 한 바퀴 영양 주실마을 가정집카페 무료쉼터 까빠 뚜뜰서 숨 돌리고 가세

by cheongchun 202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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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면적의 86%가 산이고, 경북에서 가장 높은 고지에 있어 대자연의 품에 둘러싸인 곳이다. 파란 하늘을 지붕 삼고, 푸른 산천을 벗 삼는 이웃들 역시 자연을 닮아있다.

 

영양-조씨가문
영양 주실마을 가정집(출처: 동네 한 바퀴)

 

적은 인구의 소도시기에 더욱 알차고 알알이 여문 <동네 한 바퀴> 283번째 여정은 경북 영양으로 떠난다.

 

경북-영양
경북 영양(출처: 동네 한 바퀴)

 

선비의 고장, 주실마을의 무료 쉼터

경북 영양 입암면 주실마을은 400여 년 전, 한양 조씨가 입향한 이래로 한양 조씨의 집성촌이자 청록파 시인 조지훈의 고향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주실마을 조석윤 가정집 근처

경북 영양군 일월면 주실1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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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 정신의 맥을 이어가는 주실마을에는 ‘마을을 거치는 나그네에게는 냉수라도 먹여 보내라’는 선친의 가르침을 잊지 않고 실천하는 조석윤 씨가 있다.

 

조석윤-가정집카페
조석윤 가정집 카페(출처: 동네 한 바퀴)

 

조석윤 씨는 ‘까빠 뚜뜰서 숨 돌리고 가세’라는 영양 사투리 간판을 집 앞에 내걸었다. ‘가파른 언덕길에 쉬었다 가라’는 뜻처럼 자신이 살고 있는 가정집을 카페처럼 예쁘게 꾸미고 가꾼다.

 

영양
영양(출처: 동네 한 바퀴)

 

주실마을을 지나는 누구나 쉬고 갈 수 있도록 대문을 활짝 열었다. 담이 아닌 정을 쌓고 살아가며 나눔의 정신을 잇고 있는 주실마을에서 다정한 마음을 만나본다.

(출처: 동네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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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면적의 86%가 산이고, 경북에서 가장 높은 고지에 있어 대자연의 품에 둘러싸인 곳이다. 파란 하늘을 지붕 삼고, 푸른 산천을 벗 삼는 이웃들 역시 자연을 닮아있다.  적은 인구의 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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