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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동네 한 바퀴 배다리마을 100년 역사 빨래터카페 여인숙 골목

by cheongchun 202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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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1883년 개항을 통해 새롭게 바닷길이 열리고 국제적인 개항장으로 거듭난 국제도시다. 세계와 이어져 온 관문, 수많은 이주민들의 터전이 되어준 도시. 동네 한 바퀴 254번째 여정은 재외동포들의 뿌리이자 마음의 고향 인천광역시로 떠난다.

 

100년-역사-빨래터
100년 역사 빨래터 카페(출처: 동네 한 바퀴)

 

100년 역사의 빨래터가 카페로 다시 태어나다

배다리 마을엔 배다리 여인숙 골목이라는 독특한 골목이 있다. 알고 보니 이 골목은 1930년대 이후 여인숙이 성업을 이루었던 여인숙 터. 지금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카페와 갤러리로 탈바꿈 됐다.

 

 

배다리 아트스테이 1930

100년 역사 빨래터 카페 

주소: 인천 동구 송림로 10-5 1층

영업시간: 매일 11:00~20:00

메뉴: 아메리카노 브라운치즈크로플 플레인크로플 진저라떼 쑥스러운 크림라떼 등

 

 

동네 한 바퀴 차이나타운 화교3세 짜장면집 3대째 중화요리식당 강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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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1883년 개항을 통해 새롭게 바닷길이 열리고 국제적인 개항장으로 거듭난 국제도시다. 세계와 이어져 온 관문, 수많은 이주민들의 터전이 되어준 도시. 동네 한 바퀴 254번째 여정은 재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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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건 카페의 이름이다. 콕 집어 `빨래터`라고 지은 데엔 남다른 이유가 있다는데. 카페 배수관 공사를 하던 중 100년 넘은 빨래터 석축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라고한다.

 

빨래터카페
빨래터카페(출처: 동네 한 바퀴)

 

개업을 코 앞에 둔 시점이라 고민이 많았다는 주인장은 결국 땅속에 묻힌 유산을 살리는 쪽을 택했단다. 오래된 삶의 기억을 간직한 카페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긴다.

(출처: 동네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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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번째 여정은 중서부 해안에 위치해 예부터 해상교류에 유리했던 인천으로 떠난다. 인천은 1883년 개항을 통해 새롭게 바닷길이 열리고 국제적인 개항장으로 거듭난 국제도시다. 사랑꾼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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