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동네 한 바퀴 동인천 다문화밴드 너나우리 악기사대표 서순희

by cheongchun 2024. 1. 18.
반응형

인천은 1883년 개항을 통해 새롭게 바닷길이 열리고 국제적인 개항장으로 거듭난 국제도시다. 세계와 이어져 온 관문, 수많은 이주민들의 터전이 되어준 도시. 동네 한 바퀴 254번째 여정은 재외동포들의 뿌리이자 마음의 고향 인천광역시로 떠난다.

 

동인천-다문화여성밴드-너나우리
동인천 다문화여성밴드(출처: 동네 한 바퀴)

 

무지갯빛 하모니, 다문화밴드 <너나우리>

동인천역 부근의 악기사 거리. 기타를 메고 가는 사람들을 따라 건물로 들어가니 때마침 작은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이 음악회의 주인공은 중국, 일본, 모로코, 페루 등 다양한 이주민 여성들로 구성된 다문화 밴드 <너나우리>다.

 

 

동네 한 바퀴 부평 한미부부 미국 파스타집 스파게티 이태리식 멸치젓갈 피터 조해미

 

동네 한 바퀴 부평 한미부부 미국 파스타집 스파게티 이태리식 멸치젓갈 피터 조해미

인천은 1883년 개항을 통해 새롭게 바닷길이 열리고 국제적인 개항장으로 거듭난 국제도시다. 세계와 이어져 온 관문, 수많은 이주민들의 터전이 되어준 도시. 동네 한 바퀴 254번째 여정은 재외

cheongchun.tistory.com

 

2017년 악기사 대표 서순희 씨가 주축이 되어 구성된 이 밴드는 8년 동안 꾸준히 모임을 가지며 음악으로 함께 교감을 했다. 덕분에 부원들은 이웃도, 친구도 하나 없던 먼 타지에서 큰 위로를 얻었다고 한다.

 

 

얼마 전 남편을 하늘로 떠나보낸 중국 이주민 덕수 씨. 한국 땅에서 홀로서기 하느라 힘에 부치지만 이 밴드의 언니 동생들을 만나며 살아갈 힘을 얻고 있다고 한다.

 

동인천-다문화밴드-너나우리
동인천 다문화밴드 너나우리(출처: 동네 한 바퀴)

 

국적을 초월한 이주민 여성들의 우정 다문화밴드 <너나우리>를 만나본다.

(출처: 동네 한 바퀴)

 

동네 한 바퀴 배다리마을 100년 역사 빨래터카페 여인숙 골목

 

동네 한 바퀴 배다리마을 100년 역사 빨래터카페 여인숙 골목

인천은 1883년 개항을 통해 새롭게 바닷길이 열리고 국제적인 개항장으로 거듭난 국제도시다. 세계와 이어져 온 관문, 수많은 이주민들의 터전이 되어준 도시. 동네 한 바퀴 254번째 여정은 재외

cheongchun.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