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셰프에서 농부로! 은정 씨의 용기백배 홀로서기
황화코스모스 아름답게 흐드러진 물의 정원에서 인상 좋은 두 사람을 만났다. 양손 가득 농산물을 들고도 넉살 좋게 웃는 그들은 알고 보니 사돈지간?! 며느리이자 딸인 지은정(39) 씨를 만나니 둘의 관계가 대번에 납득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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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남양주 감자옹심이 감자전 보리밥 맛집
구순 노모의 내리사랑 감자옹심이재개발 소식으로 하나둘 떠나간 집들 사이 여전히 처음 자리에서 손때 묻은 세월을 지키는 가게가 있다. 광우병으로 자리 잡았던 서울에서 쫓기듯 어머니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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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맑은 은정 씨를 두고 어떻게 가까이 지내지 않을 수 있을까? 호텔 요리사로 일하다 귀농한 지 어느덧 7년이 됐다는 은정 씨. 반대했던 귀농 행을 택한 건 남편과 아이를 위해서였다.
농사일이 고되고 바빠도 함께 있어 마냥 좋았지만, 남편은 2년 전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었다. 양가 부모님과 아이들이 곁에 있어 다시 씩씩하게 일을 시작했다는 은정 씨. 모진 시련에도 가족이란 울타리는 견고하기만 하다.
(출처: 동네 한 바퀴)
동네 한 바퀴 남양주 커리 화덕피자 맛집 커리집 패밀리레스토랑
동네 한 바퀴 남양주 커리 화덕피자 맛집 커리집 패밀리레스토랑
15가지 향신료의 조화, 커리 한 그릇에 담긴 진심샹들리에 조명이 밝게 비추는 실내에 이국적인 내음이 퍼진다. 냄새도, 생김새도 보기 드문 향신료를 동네지기에게 권하는 이영예(57) 씨는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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