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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동네 한 바퀴 구미공단 신화 오운여상 여고생들 졸업생

by cheongchun 202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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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미를 만든 수출 신화와 오운여상 여고생들의 꿈

동네 한 바퀴 239번째 여정은 한껏 구미가 당기다, 그 동네 경상북도 구미로 떠난다. 선산군의 작은 면에 불과했던 시골 마을에서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끈 도시로 우뚝 들여다보면 볼수록 볼 것 많고 구경거리 쏠쏠한 동네가 바로 이곳이다.

 

오운여상-졸업생들
오운여상 졸업생들(출처: 동네 한 바퀴)

 

구미공단의 신화는 근로자들의 땀과 눈물로 이룬 역사라 볼 수 있다. 그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주역이 바로 여성 근로자들이다.

 

 

오운여자상업고등학교

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 212에 있던 산업체 부설 고등학교

 

동네 한 바퀴 구미 쌍암고택 할머니 손녀 고택체험 한옥카페

 

동네 한 바퀴 구미 쌍암고택 할머니 손녀 고택체험 한옥카페

300년 쌍암고택에서 만난 할머니와 손녀의 특별한 일상 동네 한 바퀴 239번째 여정은 한껏 구미가 당기다, 그 동네 경상북도 구미로 떠난다. 선산군의 작은 면에 불과했던 시골 마을에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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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생계를 위해, 오빠의 등록금을 벌기 위해 고향을 떠나 공장으로 모여든 10대의 여공들. 당시 기업들은 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공단에 학교를 세우기도 했다.

 

 

그중 하나가 1979년에 설립된 오운여자상업고등학교. 배움에 목마른 여공들에게 희망의 공간이었던 곳이다.

 

구미공단
구미공단 신화 (출처: 동네 한 바퀴)

 

낮에는 공장으로, 저녁에는 학교로 등교하며 주경야독을 했던 여공들. 다시 모교를 찾은 졸업생들과 함께 그 시절의 추억을 되돌아 본다.

(출처: 동네 한 바퀴)

 

동네 한 바퀴 구미 금오산 올레길 등산코스 야경명소 갈뫼루

 

동네 한 바퀴 구미 금오산 올레길 등산코스 야경명소 갈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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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금오산 올레길 백숙골목 50년 모녀 백숙집 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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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50년?! 반백 년 백숙과 함께 무르익은 모녀의 정 동네 한 바퀴 239번째 여정은 한껏 구미가 당기다, 그 동네 경상북도 구미로 떠난다. 선산군의 작은 면에 불과했던 시골 마을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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