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 아버지의 아름다운 유산
새하얀 눈이 내려앉아 녹음이라곤 없는 겨울. 이수정 씨의 하우스 속은 별천지다. 보라, 노랑, 빨강, 색색 장미들이 피어있는 이곳. 14년째 가꿔온 장미농장이다.
동네 한 바퀴 고양 추어탕 가게 돌솥추어탕 추어털레기 우거지추어탕 라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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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에 담긴 시어머니의 진한 사랑사랑을 전하는데 음식만 한 것이 있을까? 25년째 고양에서 추어탕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는 라연화 씨. 본래 추어탕은커녕 요리도, 청소도 못 하는 며느리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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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만한 농장에서 365일 피는 장미를 남편과 둘이서 따내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그만둘 수는 없단다. 이 농장을 지켜온 아버지의 모습이 눈에 서리기 때문이다.
호주에서 영주권을 준비했던 수정 씨는 아버지의 암 투병 소식에 급하게 한국으로 돌아왔다. 살날이 얼마 안 남았던 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은 장미농장을 잇는 것. 어릴 적 네 자매 중 유일하게 농장 일을 돕던 수정 씨는 결국 그 뜻을 따르기로 했다.
농장을 지키기 위해서 시작했지만, 요새는 장미 농사가 천직이라 느껴진단다. 그렇게 딸은 조금씩 농부 아버지의 모습을 닮아간다.
(출처: 동네 한 바퀴)
동네 한 바퀴 고양 웅어 웅어회 장어구이 전문점 식당 왕의 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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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생선, 웅어 한 상에 담긴 부자의 진심한강에 얼음이 풀릴 때면 고양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생선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왕에게 진상했을 정도로 맛이 뛰어나다는 생선. 그게 바로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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