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고성 비치코밍 업사이클링 씨글라스 공방 모빌 반지 캔버스 작품

바다를 위한 선한 동행 비치코밍

새로운 환경 트렌드로 떠오르는 비치코밍은 바다를 뜻하는 비치(beach)와 빗질을 뜻하는 코밍(combing)의 합성어로 바다를 빗질하듯 바다의 쓰레기를 모아 업사이클링하는 활동을 말한다.

 

씨글라스 액자(출처: 동네 한 바퀴)

 

버금상점

 

 

 

고성 씨글라스 공방

버금상점

주소: 경남 고성군 거류면 송산로 81

전화번호: 0507-1362-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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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버려진 유리 제품이 풍화에 의해 깨지고 마모돼 몽돌 유리 조각이 된 것을 씨글라스라고 하는데. 씨글라스는 물론 해양쓰레기까지 주우며 고성 바다 지킴이로 활동 중인 두 친구가 있다.

 

비치코밍 업싸이클링(출처: 동네 한 바퀴)

 

유아원 친구로 만난 두 아들의 엄마인 김목연 씨와 서인애 씨는 타지로 이사와 친지 없는 고성에서 서로의 가족이 되어주었다. 두 친구는 매주 한 번씩 바다에 나가 씨글라스와 해양쓰레기를 주워 와 모빌, 반지, 캔버스 작품까지 반짝이는 예술작품을 만든다. 바다도 지키고 예술도 되는 선한 작품을 만나본다.

(출처: 동네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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