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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동네한바퀴 임실 사선대 매운탕집 동지개 매운탕식당 전문점 맛집

by cheongchun 2024.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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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전통문화의 고장, 전북특별자치도 중남부에 위치한 임실군은 70%가 산지로 둘러싸이고 관내 모든 하천이 섬진강으로 흐르는 청정 자연이 푸르게 반겨주는 곳이다.

 

동지개매운탕
동지개매운탕(출처: 동네 한 바퀴)

 

<동네 한 바퀴> 273번째 여정은 알차고 충실한 열매를 맺는다는 지명의 뜻처럼 힘겨움 속에서도 결실을 거두는 뚝심 있는 동네, 전북특별자치도 임실로 향한다.

 

임실-매운탕집-부부
부부가 꽃을 손질한다(출처: 동네 한 바퀴)

 

신선과 선녀의 만남, 사선대 매운탕

2,000여 년 전 아름다운 풍경에 반해 하늘에서 신선과 선녀들이 내려와 풍류를 즐겼다는 사선대. 신선이 반한 푸른 자연과 기암절벽에 더해, 사선대를 사시사철 화사하게 꽃피우는 동자개 매운탕 식당이 있다.

 

 

임실 사선대 매운탕 전문점

호수정

주소: 전북 임실군 관촌면 사선2길 46-12

전화번호: 063-643-7339

 

 

동네 한 바퀴 진안 용담호 어제비 어죽수제비 매운탕가게 매운탕집 민물고기찜 맛집

 

동네 한 바퀴 진안 용담호 어제비 어죽수제비 매운탕가게 매운탕집 민물고기찜 맛집

환상의 짝꿍, 용담호 어부 부자가 선사하는 어제비 한 그릇 2001년 댐이 완공되면서 만들어진 용담호는 진안의 젖줄이라 불리는 청정호수에서 잡은 붕어 등의 민물고기찜과 어죽은 진안의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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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같은 아내가 일하는 게 안쓰러워 사철 지지 않는 화단을 꾸민 남편의 작품이다. 어릴 때부터 낚시광이었던 친정아버지를 따라다니며 아버지에게 배운 실력으로 35년째 매운탕 식당을 운영하는 아내 김순석 사장님. 맏딸을 유독 챙기던 장인어른을 대신해 이제는 항상 순석 씨를 이쁜이라고 부르며 아끼는 옆지기 우철 씨가 있다.

 

매운탕-맛을-말한다
매운탕 맛을 말한다 (출처: 동네 한 바퀴)

 

덕분에 가게는 항상 웃음꽃이 핀다는데. 수려한 사선대 풍경과 가게의 분분한 꽃들 사이에서 먹는 동자개 매운탕 한 그릇, 신선 부럽지 않다.

(출처: 동네한바퀴)

 

한국인의 밥상 임실 산양치즈 목장 농장 요구르트 유제품 감국 지정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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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을 앞두고 들녘에서 마지막 갈무리를 하는 늦가을에 수확한 오곡백과를 삭히는 발효 작업도 활발해진다. 발효는 유기물이 미생물 작용에 의해 분해 및 변화하는 현상으로 넓게는 미생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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