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극한직업 황태 육포 과메기 정보 구매처

by cheongchun 2023. 1. 18.
반응형

극한직업에서는 말릴수록 깊은 맛이 나는 황태, 육포, 과메기를 만드는 현장으로 갑니다. 말릴수록 깊은 맛이 살아나는 건조식품의 세계는 겨울철, 영하의 날씨 속에서 얼고 녹기를 반복하며 만들어지는 황태와 바닷바람을 맞으며 말린 과메기, 여기에 쇠고기를 건조해 맛의 풍미를 높이는 육포까지 인내와 정성으로 식품을 공들여 말리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덕장에서-황태가-말리고있다
황태덕장(출처: 극한직업)

 

고기를 건조해 맛의 풍미를 높인 육포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육포 공장, 명절을 앞두고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소 한 마리당 약 3kg이 나오는 홍두깨살로 육포를 만든다. 이부분이 지방이 없고 살코기로 되어 있어서 육포 만들기에 최적의 재료다. 하지만 기름기가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육포 맛을 해치기 때문에 남아있는 지방과 근막은 작업자들이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제거해야 한다.

 

육포
육포(출처: 극한직업)

 

육포 택배 주문

미르스타푸드

주소: 경기도 군포시 공단로 187

전화번호: 031-689-5517

http://www.mrsfood.net

 

미세스푸드

육류를 주제로 하는 맞춤식 기획/개발/생산/유통 전문 업체

www.mrsfood.net

 

지방과 근막을 제거한 고기는 얇게 썬 후 비린 맛을 없애주기 위해 물에 담가 핏물을 빼주는데, 한 장씩 떼서 넣어야 핏물이 제대로 빠진다. 이렇게 핏물을 뺀 고기는 대형 텀블러에 염지 한 후, 한 장씩 채반에 널어 약 5시간 정도 건조하며, 중간에 뒤집어 주는 작업을 해야 풍미가 가득해진다. 

 

 

 

겨울 한 철 말리는 황태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는 황태 덕장으로 유명하다.  특히 일 년 중 겨울철, 그것도 찬 바람이 부는 날씨에만 명태를 덕장에 건다. 황금빛 황태는 영하의 날씨에서 얼었다 녹기를 반복해야 완성된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명태는 할복장에서 손질된 후 급속 냉동해 돌덩이처럼 딱딱해지는데, 이 상태로 트럭에 실려 덕장에 도착해 작업자들의 일을 시작한다.

 

과메기가-말려지는-모습
과메기(출처: 극한직업)

 

용대용산 황태덕장

주소: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384-7

전화번호: 033-462-1085

http://www.yongdae.kr

 

용대물산

본 결제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 닫으시면 주문이 되지 않으니 결제 완료 될 때 까지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

www.yongdae.kr

 

나무에 명태를 거는 일은 간단해 보이지만, 영하의 날씨 속에서 손이 시릴 틈도 없이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작업자를 구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일이 힘들다.

 

명태를-걸고있다
명태를 걸고 있는 모습(출처: 극한직업)

 

이런 작업을 거쳐 3개월 동안 말려진 황태는 공장으로 이동해 황태포로 가공이된다. 배를 가른 모양에 뼈 제거와 다듬는 것 역시 수작업 없이는 안 되는 작업이다. 다가오는 명절로 인해 작업량이 평소보다 많지만, 작업자들은 최상의 상품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한다.

 

육포를-한장씩-널고있는-모습
육포를 한장씩 널고있는 모습(출처: 극한직업)

 

추운 겨울바람을 맞으며 말린 쫄깃한 식감의 과메기

 

경상북도 포항시 구룡포에서는 과메기를 말리기 위해 밤잠을 설쳐가며 작업하는 이들이 있다.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바로, 꽁치 할복 작업으로 내장 제거는 물론 뼈와 살을 분리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쁩니다. 

 

과메기를-보고있다
과메기 공장(출처: 극한직업)

 

김판수과메기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일출로 242-38

전화번호: 010-8525-1308

http://www.xn--vb0bwwlby73f7njxtz.com/

 

김판수과메기

과메기, 포항과메기, 구룡포과메기, 과메기야채세트

www.xn--vb0bwwlby73f7njxtz.com

 

꽁치 할복에서 가장 중요한 손질 포인트는 꼬리가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하루 작업하는 꽁치의 양은 대략 2,500마리로 보통 오후부터 시작돼 밤새도록 이어집니다.

 

과메기를-손질하는-모습
과메기를 손질하고 있다(출처: 극한직업)

이후 해수를 사용해 세척 작업을 거쳐 하나씩 일일이 건조대에 거는 작업을 합니다. 같은 작업을 반복적으로 하다 보니, 어깨가 아프고 결리는 일은 다반사라고 합니다. 힘들게 손질된 과메기는 해풍과 실내 건조를 마쳐 약 30시간을 꼬박 말려야 겨울철 별미가 됩니다. 방송이후 자세한 정보는 다시 올리겠습니다.

 

과메기를-말리는-모습
과메기를 말리는 모습(출처: 극한직업)

(출처: EBS 극한직업)

 

고두심이 좋아서 박달대게 영덕대게 한 상 차림 코스 식당 위치 정보

 

고두심이 좋아서 박달대게 영덕대게 한 상 차림 코스 식당 위치 정보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38회에서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과 함께하는 경북 영덕의 맛집 탐방기가 펼쳐졌습니다. 고두심과 김창옥이 함께하는 영덕의 맛으로 대게를 활용한 디저트 카페

cheongchun.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