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쯤은 자연 속에서의 삶을 꿈꿉니다. 그 꿈을 현실로 옮긴다는 건 쉽지 않지만, 김성학 공보슬 부부는 유자농장을 하며 그 어려운 길을 두려움 없이 걸어온 사람들입니다.
이 부부 역시 처음엔 다른 지역으로 귀농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우연히 들른 고흥에서 유자나무 밭을 보고 첫눈에 반해 버립니다. 산과 바다, 햇살과 바람 사이로 노랗게 익어가는 유자의 풍경에 마음을 빼앗긴 이들은 결국, 6년 전 고흥에 정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흥 유자
땡유 팜
주소: 전남 고흥군 과역면 도천리 1732
전화번호: 0507-1473-5012
한국기행 고흥 유자 복영문 조아라 부부 유자청 유자축제장 편백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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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미용실, 레스토랑,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자영업을 운영하며 바쁘게 살아왔던 이 부부는 이제 고흥에서 유자밭을 가꾸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매일 흙을 만지고, 계절의 흐름에 따라 유자나무의 작은 변화에도 마음을 쏟는 삶은 예전과는 전혀 다른 소박하면서도 행복한 일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귀농 생활에서 꼭 필요했던 용접 기술을 배우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 직접 등록해 하나하나 익히고, 유자 수확뿐 아니라 하우스 작업도 직접 소화해내는 만능 농사꾼입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미용 기술을 살려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미용 봉사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달 정기적으로 이발 봉사를 다니며, 자신의 재능을 나누는 삶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 부부처럼 고흥의 유자 향기 속으로 들어가 보며, 도시에서는 결코 느낄 수 없는 진짜 ‘행복의 맛’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출처: 고향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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