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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2952

한국기행 순천 엉겅퀴 갈칫국 미역귀탕 낙지 팥죽 거문도 바다의 밥상 박경희 한국기행 690편은 모락모락 집밥 기행이 소개됩니다. 집밥은 아무리 나이가 들어 기억이 흐릿해져도 평생 절대 잊히지 않는 그 맛입니다. 집과 가족을 떠나 타향에 있는 사람이든 아니든 그리움의 표상인 집밥은 집마다 고유의 맛을 가지기에 그 의미가 큽니다. 4부. 그리운 섬 밥상, 섬 고향에서 추억으로 전라남도 순천 작은 어촌마을에서 박경희 씨는 늘 섬 고향을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오늘도 경희 씨는 어시장에서 돌아와 해산물을 손질해 직접 만든 어간장과 액젓을 넣어 고향과 어머니에 대한 향수가 가득 담긴 음식으로 한 상을 차립니다. 경희 씨는 항상 거문도라는 고향에 음식이 있고 거기에 가족이 있고 그 공간을 같이 공유하며 살았고 그런 마음으로 음식을 만든다고 합니다. 엉겅퀴 갈칫국, 미역귀탕, 낙지 팥죽과 .. 2023. 3. 6.
한국기행 예천 피아골 도토리묵 갱죽 장칼국수 심성임 정승호 집밥 한국기행 690편은 모락모락 집밥 기행이 소개됩니다. 집밥은 아무리 나이가 들어 기억이 흐릿해져도 평생 절대 잊히지 않는 그 맛입니다. 집과 가족을 떠나 타향에 있는 사람이든 아니든 그리움의 표상인 집밥은 집마다 고유의 맛을 가지기에 그 의미가 큽니다. 3부. 피아골 부부의 따듯한 집밥, 산골짜기 부부의 정겨운 하루 경북 예천 피아골은 아늑하고 작은 골짜기입니다. 이곳에서 언제나 티격태격 정겨운 심성임, 정승호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부부는 아침부터 옥신각신하면서도 척척 호흡이 맞습니다. 성임 씨는 금방 된장을 담고 또 바쁘게 저녁을 준비합니다. 언제봐도 반가운 아들 부부와의 오손도손한 저녁 식사는 직접 만든 도토리묵과 갱죽에 대한 추억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식구들이 다 맛있게 먹어 주고 또 ‘잘 왔다,.. 2023. 3. 6.
한국기행 강릉 감자부침개 감자새알심 옹심이 명주동 토박이 문춘희 한국기행 690편은 모락모락 집밥 기행이 소개됩니다. 집밥은 아무리 나이가 들어 기억이 흐릿해져도 평생 절대 잊히지 않는 그 맛입니다. 집과 가족을 떠나 타향에 있는 사람이든 아니든 그리움의 표상인 집밥은 집마다 고유의 맛을 가지기에 그 의미가 큽니다. 2부. 강원도 밥심 맛보드래요, 강릉 토박이의 감자 이야기 눈이 펑펑 내리는 초봄의 강릉 중심부의 명주동에 살고 있는 동네 토박이 문춘희 씨를 만나봅니다. 문춘희 씨는 오늘 시장에 들러 감자 한 박스를 구입합니다. 하늘에서 뭔가가 내린다 싶으면 부침개가 제일 생각납니다. 춘희 씨는 마침 딱 맞춰 방문한 친한 동네 아우와 함께 직접 간 감자로 감자 부침개를 만들어 이웃들과 나눠 먹습니다. 한국기행 의성 고운사 공양간 사찰밥 구법성 금자심 공양주 보살 한국기.. 2023. 3. 6.
한국기행 의성 고운사 공양간 사찰밥 구법성 금자심 공양주 보살 한국기행 690편은 모락모락 집밥 기행이 소개됩니다. 집밥은 아무리 나이가 들어 기억이 흐릿해져도 평생 절대 잊히지 않는 그 맛입니다. 집과 가족을 떠나 타향에 있는 사람이든 아니든 그리움의 표상인 집밥은 집마다 고유의 맛을 가지기에 그 의미가 큽니다. 경북 의성의 등운산 자락에 위치한 고운사는 밝은 달이 휘영청 한 이른 새벽에 시작됩니다. 공양간에 환한 불이 켜지면 12명의 스님과 사찰을 찾아오는 객들의 공양을 담당하는 구법성, 금자심 두 명의 공양주 보살이 있습니다. 고운사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길 415 전화번호: 054-833-2324 한국기행 울릉도 캠핑 이정윤 소복이 배낭여행 한국기행 울릉도 캠핑 이정윤 소복이 배낭여행 한국기행 689편. 눈이 부시게 울릉도 5부. 오늘도 캠핑하듯 산다.. 2023.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