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반려동물 기행 내사랑 안꼬 철원 아기말 조성덕 씨 가족

이번주 한국기행에서는 반려동물 기행이 방송되고 있습니다. 한국기행 반려동물 기행 5부 내사랑 안꼬 함께하는 첫 겨울 684편의 이야기입니다.

 

 

철원은 강원도에서 가장 추운 곳입니다. 칼바람이 몰아치는 이곳엔 올해 첫 겨울을 맞이한 아기 말 ‘안꼬’가 살고 있습니다. 안꼬는 5개월 전 어미를 떠나보내고 홀로 남은 아기 말입니다.

 

2023.01.26 - [생활정보] - 한국기행 선자령 반려동물과 아주 특별한 배낭여행 송이 구월이

한국기행 선자령 반려동물과 아주 특별한 배낭여행 송이 구월이

 

이런 안꼬에게 엄마의 사랑 대신 조성덕 씨와 가족들이 합심해 옥이야~ 금이야 키우고 있습니다. 성덕 씨의 두 딸들은 하얀 눈을 처음 보는 안꼬를 위해 눈밭을 같이 달리기도 하고, 작은 눈사람을 만들며 추억을 쌓고 있습니다.

 

 

“같이 오랫동안 함께 살아야겠죠. 건강히 잘 살아야죠” 라는 이 가족은 동물들을 참 좋아합니다. 포니, 당나귀, 토끼, 닭, 칠면조, 돼지, 사슴 등 다양한 동물들을 키웁니다. 그 중에서도 안꼬는 특별히 더 애착이 갑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시린 겨울을 함께 이겨내고 있는 가족들과 아기 말 안꼬, 그리고 다양한 동물들을 일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이용철 놀면서 멍하니 송어 풀코스 솥뚜껑 닭볶음탕 황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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