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얼마 전 터널 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와 복구 작업이 있었습니다. 터널에서 꽤 큰 규모의 접촉사고나 화재가 발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빨리 현장을 벗어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 IC 부근 트럭 화재 현장(출처: News 1)

 

터널 내에서 규모가 꽤 큰 접촉사고, 화재가 발생했다면 엔진을 끈 상태에서 열쇠를 꽂아둔 채 터널을 빠져나옵니다. 현장에서 벗어나면서, 터널 내 긴급전화기가 설치되어 있으므로 터널 운영을 하는 기관의 상황실로 사고 상황에 대해 신고를 합니다. 

 

 

터널 내 긴급전화기는 수화기를 들면 바로 연결이 됩니다. 1km 이상 되는 터널에는 50m 간격으로 옥내 소화전이 비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눈길 안전운전 요령 수칙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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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옥내 소화전, 소화기를 이용해 진압을 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힘으로 힘든 경우는 바로 탈출해야 합니다. 

 

터널 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출처: 도로교통공단)

 

연기로 인해 앞이 보이지 않는다면 낮은 자세를 취하고 최대한 벽에 붙어서 화재가 발생한 지점과는 반대 방향으로 유도등을 따라 탈출해야 합니다. 출구가 먼 경우에는 양방향 사이에 피난연락갱이 있습니다. 피난 연락갱, 피난 연결통로로 대피하도록 합니다.

 

터널 내 피난 연결통로(출처: 오마이뉴스)

 

터널 내 사고나 화재 발생 시는 우왕좌왕 하지 마록 차키를 꽂아두고 연기가 나는 반대 방향으로 탈출한다라는 것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도로교통공단)

 

긴급여권 발급 받는 법 공항 발급 장소 신청 시 필요한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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