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는 식당 박소현 황지살 항정살 후추뽈살 오도독 갈비 오이지 냉국수 상록수 숙대입구 청파동 맛집

줄 서는 식당 고품격 힙포 탐구생활에서 박나래, 입 짧은 햇님, 박소현이 서울 최초 황지살 전문점인 청파동 상록수를 찾아갔습니다. 인테리어는 80년대 복고풍이지만 맛만은 트렌디한 반전 매력이 있는 식당을 소식좌 박소현과 함께 찾아갑니다.

 

황지살 항정살 

황지살은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해 아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항정살입니다. 이 집을 찾는 손님들의 최애 메뉴는 동그랗게 말아 독특한 비주얼과 맛으로 사랑받고 있는 항정살입니다. 동그란 황정살 황지살이 등장했습니다. 동그랗게 만 덕에 비주얼부터 사로잡습니다. 불필요한 지방층을 제거해 아삭하고 쫄깃한 진액만 모은 항정살이라고 합니다.

 

불필요한 지방층을 제거해 아삭하고 쫄깃한 엑기스만 모은 항정살(출처: 줄ㅠ서는 식당)

 

황정살을 불판에 올리고 구울 때 너무 자주 뒤집으면 오히려 오래 걸린다고 합니다. 구우면서 펴지는 항정살을 뒤집어 주면 다시 원래 동그란 모양으로 돌아가는 것도 재미있는 볼거리입니다.

 

인생에서 한 음식을 입에 5분 동안 담아본 적이 없다는 햇님의 도전도 재미납니다. 해님이 강추하는 꼭 먹어봐야할 음식 기대됩니다.

 

구우면서 펴지는 항정살을 뒤집어 주면 다시 원래 동그란 모양으로 돌아간다(출처: 줄 서는 식당)

 

후추뽈살

뽈살이 냄새가 나기 쉬운 부위라 후추가 가득 뿌려져 나오는 후추 뽈살은 소고기와 같은 풍미를 자랑합니다. 후추뽈살은 씹을수록 그 고기 향에 반하게 합니다.

 

후추가 듬뿍 뿌려져 나오는 후추 뽈살은 소고기와 같은 풍미를 자랑한다(출처: 줄 서는 식당)

 

오도독 갈비

달큰한 양념과 오도독뼈의 식감이 재미있는 오도독 갈비는 오도독뼈가 있는 부위를 양념해 구워 먹습니다.  

 

큼직한 살 속에 뼈가 쏙 들어있는 오도독 갈비(출처: 줄 서는 식당)

 

비빔수제비, 오이지 냉국수, 생고기 김치찌개, 볶음밥 등 애주가들의 사랑을 받는 별미 식사메뉴 판매하고 있는데, 오이지 냉국수 한입이면 입 안의 기름기를 싹 잡아주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매장 정보

주소: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 51길 4 1층 상록수

영업시간: 15:00 ~ 새벽 02:00

전화번호: 0507-1464-9046

예약: 매장 전화는 예약 불가하며, 네이버 예약만 받는다고 합니다.

 

▶ 줄 서는 식당 한우 깍둑등심 두툼갈비 한우생차돌 비빔감자면 강남 논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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