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 미슐랭 셰프 김장 체험기 김치 수육 굴 막걸리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탈리아 미슐랭 셰프들이 호스트 파브리와 함께 한국 여행 이틀 차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됩니다. 이탈리아 미슐랭 셰프들은 한식 문화의 심장에 닿고 싶어 생애 첫 김장 체험기를 펼칩니다.

 

김치 수육 굴(출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 셰프들은 김장의 첫 단계인 재료 준비부터 엄격, 근엄, 진지하게 시작합니다.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에서 주방을 호령하던 셰프들이지만 김장을 하는데 있어서는 서로의 눈치를 보느라 정신없는 모습에 웃게됩니다.

 

김치 막걸리(출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 셰프들은 무의 채 써는 두께부터 갓의 길이까지 엄격한 기준을 맞춰가며 김장 도전기를 펼치는 모습이 마치 견습생 같아보입니다.

 

 

김칫소를 버무리면서도 들어가는 재료를 눈과 휴대폰에 담으려 집중하고 셰프 레레는 고무장갑을 끼고 직접 김칫소를 버무리며 김장에 진심인 모습을 보입니다.

 

무채를 써는 모습(출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 미슐랭 스타 셰프들의 김장의 마무리는 바로 김치에 수육과 굴이 곁들여진 완벽한 상차림을 선보이며 먹방을 펼칩니다. 이들의 김장 체험기에 깜짝 방문한 파브리가 막걸리까지 가져와 완벽한 먹조합을 펼치게 됩니다.

 

김칫소를 버무리는 모습(출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브리의 리드로 이탈리아 셰프들의 취향을 저격할 서울 투어가 시작되어 기대감에 부풀어 택시를 타고 핫플로 향하지만 뜻밖의 교통 체증으로 목적지까지 가는 시간이 지체되고 맙니다.

 

택시를 탄 모습(출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설상가상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중 레레가 갑작스럽게 여행 중단을 선언해버리는 돌발 행동에 단체 멘붕에 빠지기도 합니다. 과연 레레가 여행 중단을 선언한 이유는 무엇일지 이번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뉴질랜드 삼형제 을왕리 해수욕장 조개구이 치즈 가리비구이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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