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알토란 시래기 밥상에서는 시래기 밥상의 끝장 레시피가 공개되었습니다. 먼저 무청 시래기 말리는 방법, 우거지와 시래기 차이점, 시래기의 효능, 시래기 손질법 알아봅니다.
겨울철 단골 밥도둑 시래기를 활용한 밥상의 주인공은 홍성란, 천상현 셰프입니다. 요리 활용 만점인 시래기로 생각지도 않은 레시피가 공개되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시래기 밥상의 끝장 레시피는 두부 시래기 덮밥, 건강 간식 시래기 납작만두, 시래기 지짐이, 시래기전골이었습니다.
우거지와 시래기 차이점
우거지는 채소의 겉잎으로 말리지 않은 것이고 시래기는 무청이나 배추의 잎을 말린 것이라고 합니다. 시래기는 역사가 깊다고 합니다. 무청은 흉년을 구제하는데 가장 긴요하다라고 성종실록에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서민들의 식재료로 생각하기 쉽지만 수라상에 오르는 올라갈 정도로 사랑받는 재료였다고 합니다. 강화도에 유배된 철종이 혈색이 안좋았는데, 수라상에 시래기가 올라오자 혈색이 돌고 안색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시래기의 효능이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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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 삶는 비법 꿀팁
시래기는 삶는 게 반이라고 합니다. 홍성란 요리가가 알려주는 시래기 삶는 비법 꿀팁은 좋은 시래기인 푸른색을 띠는 것을 골라 미지근한 물에 건시래기를 넣어 5회 정도 주물러 씻습니다.
불리지 않는 대신 찬물에서부터 삶습니다. 그렇게 하면 불리기와 삶기가 동시에 해결됩니다. 물이 끓으면 약불로 30분만 끓이면 됩니다. 삶을 때 밀가루 1큰술과 들기름 1큰술을 넣어 삶아 풋내와 식감을 잡습니다.
30분 뒤 불을 끄고 냄비 뚜껑을 닫아 잔열을 이용해 시래기를 더 익혀주면 불리지 않아도 부드럽게 삶아지게 된답니다. 삶은 시래기를 찬물에 헹구고 껍질을 벗겨 섬유질을 제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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