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서민갑부에서 만나보는 갑부는 쌈 채소에 인생을 건 끝에 연 매출 10억을 달성한 갑부 이범석씨의 쌈 먹으리랏다가 소개됩니다.
범석 씨는 20대 중반에 자동차 영업을 시작해 판매왕까지 오른 실적 좋은 사원이었지만 늘 행복한 시골 생활에 대한 꿈이 있었기 때문에 10년 차 영업 사원의 길을 접고 가족과 함께 과감히 귀농을 선택했습니다.
부푼 꿈을 안고 첫 농사였던 호박 재배는 실패했지만 그것을 밑거름 삼아 지금은 서민갑부의 대열에 올라 연 매출 10억원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서민갑부 이범석씨는 경기도 양주에서 쌈 농장을 운영합니다. 범석씨가 직접 재배하는 모듬 쌈 채소 종류는 30여 가지에 이르고, 연간 소비되는 채소만 약 150톤이나 된다고 합니다.
서민갑부답게 ‘당일 수확, 당일 발송’을 원칙으로 채소의 신선도를 중요하게 여기는데 그날 발송되는 물량을 맞추기 위해 매일 직원들과 오전, 오후 2차례 채소를 수확한다고 합니다. 양주농부 서민갑부 이범석씨의 모듬 쌈채소, 수제청 등을 주문할 수 있는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farmerdreams
서민갑부 인천 수꽃게장 무한리필 무제한 간장게장 전문점 양념게장 암꽃게장 정식 박진석
범석 씨의 쌈 채소는 재배 과정부터 선별 포장, 출하까지 안정성을 까다롭게 검증받은 GAP 인증을 받아 신뢰감을 갖고 먹을 수 있습니다. GAP 인증은 농산물 우수 관리제도를 말하는데, 농산물의 중금속뿐만아니라 잔류농약 검사는 물론 재배 환경과 유통 과정까지의 전 과정을 깐깐히 관리해야 받아야 받을 수 있기에 더 의미가 있습니다.
범석씨는 GAP 인증을 2012년 처음 받은 이래로 10년째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GAP 기준에 맞춰 농산물 생산을 위해 천연 방역 약제를 직접 제조하고 철저한 재배 환경 관리와 위생 처리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의 노력만큼 사랑과 정성으로 키운 갑부의 쌈 채소의 주문량은 하루에 약 400건에 달하고,쌈 채소뿐 아니라 방울토마토와 오이 등 계절별로 다른 농산물을 재배한 덕에 연 1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주 서민갑부에서는 수확부터 포장까지 깐깐하게 관리하고 GAP 인증까지 획득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쌈 채소를 재배하는 서민갑부 이범석씨의 유쾌한 시골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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