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37년 외길 리퍼브 제품 연 매출 500억원 서동원
11일(토)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리퍼브 제품으로 연 매출 500억 원을 달성한 갑부 서동원 씨의 이야기가 방송됩니다. 서민갑부 서동원 씨는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해 있는 리퍼브 아울렛 매장을 운영합니다.
리퍼브 제품
리퍼브 제품은 단순 고장이나 변심으로 인한 반품, 전시상품과 보관이나 배송 중 약간의 흠집으로 상품 가치가 떨어진 제품입니다. 리퍼브 제품은 물가 상승이 지속되면 서민 경제가 어려워져 사람들이 더욱 많이 찾게 됩니다.
서민갑부 리퍼브 아울렛
상호: 올랜드 아울렛 본점
주소: 경기도 파주시 강천길 58-27
전화번호: 031-949-4525
영업시간: 9:00 ~ 19시
동원 씨는 요즘같이 물가가 치솟는 시기에 더욱 빛을 발하는 리퍼브 제품으로 동원 씨는 이 리퍼브 제품으로 무려 5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공신화를 쓰고 있습니다.
서민갑부 용리단길 김훈 샌프란시스코 미국 가정식 레스토랑 크루아상 베이커리 빵집 위치
영하 10도를 맴도는 추위에도 경기도 파주 동원 씨의 리퍼브 매장에는 몰려드는 고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손님들이 제일 먼저 향하는 곳은 바로 가전매장이라고 합니다.
동원 씨의 리퍼브 매장에는 세탁기, 냉장고, TV는 물론 안마의자와 에어컨, 식기세척기 등 필수가전을 포함해서 대형가전의 종류만 무려 300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게다가 리퍼브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이 적게는 20%, 많게는 70%까지 할인 판매되고 있고, 다른 매장에서는 식탁, 침대 그리고 아이들 가구까지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을 방문하면 한 곳에서 모든 걸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신혼 고객은 물론, 이사를 준비 중인 사람들에게 인기만점인 곳입니다.
여기에, 그는 4년 전에 인터넷보다 저렴하게 소형가전 및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만들었습니다. 많은 손님들이 동원 씨 매장을 찾는 이유는 마트에서 구매했을 때보다 저렴해 돈을 쓰고도 번 것 같은 기분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동원 씨도 처음부터 일이 잘 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과거 겨우 자본금 300만 원으로 사업을 시작해 지금은 연 매출 500억 원의 갑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37년 전, 당시 그는 청계천 중고시장에서 수리기사로 유명했던 형과 함께 성공하고 싶단 생각 하나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자본금 300만 원으로 동업을 시작한 그는 고치면 팔리는 덕에 힘든 줄도 모르고 그저 돈 번다는 생각에 즐거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형이 과로사로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오늘날 500억 갑부가 되기까지 순탄하진 않은 길을 걸어왔다는 동원 씨의 파란만장한 인생이야기가 방송됩니다.
이번주 채널A ‘서민갑부’에서 37년 동안 리퍼브 제품으로 외길인생을 살아온 서동원 갑부의 성공스토리를 만나봅니다.
(출처: 서민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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