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여주 타악부부 연주가 국악인 정읍 농악 이수자 김소라

타악계의 BTS를 꿈꾼다 -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타악 부부

여주의 중심지인 중앙동에 자리한 경기실크공장은 오래된 역사를 간직하고 있어 여주 시민들에게는 유서 깊은 장소다. 이곳에서 흥겨운 타악 소리를 따라 버스킹 중이던 타악 듀오를 만난다.

 

장구와 북을 치는 타악기 연주가 부부(출처: 동네 한 바퀴)

 

호흡이 예사롭지 않은 두 분은 알고 보니 부부 사이라고 한다. 학교에서 스승과 제자 사이로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

 

 

여주 타악 연주가 김소라 현승훈 부부

https://www.sorakim.org/

Kimsora Korean percussionist World Musician

 

각자 장구와 북을 전공으로 하며, 긴 시간 동안 타악과 함께해온 부부를 만나본다. 특히 아내는 호남 우도 정읍농악이 발생한 도시에서 태어나 9살 때 처음 농악을 접한 이후, 지금까지 전공자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한다.

 

동네한바퀴 여주 오학동 증터도자마을 생활도자기 공장 도자기체험마을

동네한바퀴 여주 오학동 증터도자마을 생활도자기 공장 도자기체험마을

 

아내는 사회에서 주목받지 못한 타악을 알리기 위해 남편과 함께 듀오로 활동하며 자신들만의 음악을 만드는 중이다. 이런 부부의 노력은 해외에서 먼저 빛을 발해 유명한 세계무대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이뤘다.

 

경기실크공장에서 타악기 연주 공연을 하는 타악부부(출처: 동네 한 바퀴)

 

김소라 현승훈 부부는 세계인의 마음을 두드리는 타악기 선두주자이다. 우리나라만의 흥겨운 장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타악 부부를 만나본다.

(출처: 동네 한 바퀴)

 

동네한바퀴 여주 금사참외 금싸라기 참외 농장 생산지 주문 택배

동네한바퀴 여주 금사참외 금싸라기 참외 농장 생산지 주문 택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