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여주 장흥리 그림책 할머니 4인방

우리는 팔학년 동창생! 장흥리 그림책 할머니 4인방

여주 금사면 장흥리를 걷던 이만기는 한 정자를 발견한다. 장흥리 정자에선 동네 어르신들이 모여 그림을 그리는 중이다.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글과 그림으로 그림책을 낸 작가들이란다.

 

여주 장흥리 그림책 할머니 4인방(출처: 동네 한 바퀴)

 

금사면 장흥리에서 출판기념회를 겸한 전시회장도 열렸었다고 한다.

 

 

여주 장흥리 그림책 꽃밭

꽃길

장흥리 어르신 말씀과 글미

 

동네 한 바퀴 여주 타악부부 연주가 국악인 정읍 농악 이수자 김소라

동네 한 바퀴 여주 타악부부 연주가 국악인 정읍 농악 이수자 김소라

 

한글을 읽지도, 쓰지도 못했던 장흥리 할머니들은 4년 전부터 한글을 배우기 시작했고, 난생처음으로 그림도 그리게 되면서 할머니들만의 그림책이 탄생하게 되었다.

 

장흥리 할머니들 그림책(출처: 오 마이 뉴스)

 

같은 동네로 시집오면서 친분이 시작됐다는 할머니 4인방은 올해로 모두 80대라고 한다. 늦은 나이에 함께 한글 공부를 시작한 할머니들은 서로를 의지하며 전보다 더욱 돈독해져 무슨 활동이든 늘 단짝처럼 붙어 다닌다.

 

장흥리 그림책 할머니들(출처: 동네 한 바퀴)

 

가족보다 더 가까운 8학년 동창생, 장흥리 할머니들의 유쾌한 삶을 들여다본다.

(출처: 동네 한 바퀴)

 

동네 한 바퀴 여주 쌀밥 한 상 정식 쌀밥집 수라상 왕터마을

동네 한 바퀴 여주 쌀밥 한 상 정식 쌀밥집 수라상 왕터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