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한국기행 인천 영흥도 한국의 그랜드캐년 해식동굴 노가리해변 가는법 꽃게 가을꽃게

by cheongchun 2024. 10. 24.
반응형

선재 업고 영흥도

인천 옹진군, 도시민들의 휴양섬으로 입소문난 선재 영흥도는 연륙교를 통해 하루 만에 훌쩍 돌아볼 수 있지만, 때묻지 않은 자연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각광받고 있다.

 

바다타임 간조시간 확인

 

 

 

영흥도 한국의 그랜드캐년

노가리해변해식동굴

주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외리 248-9

 

 

 

한국기행 대둔산 약수정휴게소 어묵 컵라면 서미례

 

한국기행 대둔산 약수정휴게소 어묵 컵라면 서미례

대둔산이 좋아서호남의 소(小) 금강이라고 불릴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한 대둔산은 하나의 산이지만 충남 논산과 전북 완주, 금산에 걸쳐 있어, 어느 지역에서 오르느냐에 따라 풍경을 달리

cheongchun.tistory.com

 

싱어송라이터 안수지 씨 부부는 신비의 바닷길로 알려진 ‘목섬’을 보기 위해서 10년 만에 다시 선재도를 찾았다. 평소엔 물에 잠긴 무인도이지만, 물이 빠지면 바다 위에 모랫길이 열려 둘러볼 수 있다는데. 게다가, 펄 좋은 서해답게 갯벌엔 바지락이 널려있어 수확의 즐거움이 가득하다.

 

꽃게잡이
꽃게잡이(출처: 한국기행)

 

선재도에서 영흥대교를 따라 차로 10분 거리의 영흥도에도 자연과 바다가 합심해 만들어낸 놀라운 풍경이 있다는데. 미국의 절경, 그랜드캐니언을 옮겨다 놓은 듯한 특이한 바위들이 책을 켜켜이 쌓아둔 듯 멋스러운 바위와 작은 해식동굴에서 인생샷을 남겨본다.

 

영흥도에서-호미를-부딪히며-화이팅한다
바지락 캐기(출처: 한국기행)

 

이맘때, 영흥도 바다가 내어주는 또 다른 선물인 제철을 맞이한 가을 ‘꽃게’ 잡이가 한창이다. 모두가 잠든 새벽, 33살의 젊은 선장 박상원 씨가 부지런히 출항을 준비한다.

 

여수-국동항
여수 국동항(출처: 한국기행)

 

꽃가 참 예뻐서, 튀기는 물소리가 좋아서 바닷일을 선택했고 벌써 10년 차 베테랑 선장이라는데. 하루 1500개 통발을 밤새 걷고 던지는 고된 작업에도 꽃게만 보면 행복하다는 이들. 가을 영흥도 바다의 참맛을 즐겨본다.

(출처: 한국기행)

 

한국기행 여수 국동항 갈치 구매 정종기 갈치회 한상 코스 낚시배

 

한국기행 여수 국동항 갈치 구매 정종기 갈치회 한상 코스 낚시배

사람 손길 닿으면 안 되는 게 없는 요즘 세상. 그럼에도 뭐든 자연산을 최고로 치는 게 정설이다. 생각해보면 세상천지 뭐든 자연 속에서 시작되지 않은 게 어딨으랴. 조금 거칠고 투박해도 세상

cheongchun.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