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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기행 울릉도 설경 즐기기 한달살기 워케이션 김욱환 그래픽디자이너

by cheongchun 2025.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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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울릉도

겨울의 끝자락, 가는 겨울이 아쉬워 붙잡고 싶을 때 사람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건 단연코 설경은 누군가에겐 낭만적인 설렘이자, 또 누군가에겐 삶 그 자체다.

 

울릉도-눈밭에-누워있다
울릉도 눈밭(출처: 한국기행)

 

 

한국기행 발왕산 휴휴암 석도호스님 산골 암자에 눈이 내리면

 

한국기행 발왕산 휴휴암 석도호스님 산골 암자에 눈이 내리면

산골 암자에 눈이 내리면해발 1,458미터, 태백산맥에서 뻗어 내려온 강원특별자치도 발왕산 자락에 자리한 작은 암자. 화전민이 살던 이곳에 홀로 암자를 일구며 수행에 힘써온 석도호 스님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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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리는 곳, 울릉도를 2년 만에 다시 찾았다는 김욱환 씨는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2년 전 겨울, 한달살이를 했던 울릉도를 잊지 못해 다시 울릉도를 찾아왔단다.

 

울릉도
울릉도(출처: 한국기행)

 

그가 선택한 이번 울릉도 한달살이는 워케이션! 일(Work)+휴가(Vacation)의 합성어인 워케이션은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해결하는 걸 말한다. 이번 워케이션에서 욱환 씨가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이 있다고한다.

 

임계면-카페
임계면 카페(출처: 한국기행)

 

바로, 눈의 왕국이라 불리는 나리분지에서 설국 즐기기이다. 도시에 살며 늘 생각났던 오징어 내장탕 한 그릇 먹고 울릉도 지인들과 나리분지로 향한다. 김욱환 씨의 한달살이 여정은 어떻게 펼쳐질까?

(출처: 한국기행)

 

한국기행 솔안마을 오두막카페 사과농사 싸리나무 고등어구이 메밀국죽

 

한국기행 솔안마을 오두막카페 사과농사 싸리나무 고등어구이 메밀국죽

낭만 찾아 오지강원특별자치도 강릉 왕산면과 정선 임계면 사이를 잇는 덕우산 아래 자리한 오지, 솔안마을 그곳에 퇴직 후, 부모님이 살던 고향 집에서 로망대로 살아가는 전두환, 진순금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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