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암자에 눈이 내리면
해발 1,458미터, 태백산맥에서 뻗어 내려온 강원특별자치도 발왕산 자락에 자리한 작은 암자. 화전민이 살던 이곳에 홀로 암자를 일구며 수행에 힘써온 석도호 스님이 있다.
휴휴암
주소: 강원 양양군 광진2길 3-16
전화번호: 033-671-0093
한국기행 솔안마을 오두막카페 사과농사 싸리나무 고등어구이 메밀국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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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추위에 더욱 몸을 웅크리고 싶은 겨울이지만 스님은 더 바쁘고 할 일이 많다. 장작 준비는 기본, 도끼로 언 계곡물을 깨뜨리며 부지런히 물을 구한다.
입춘을 맞아 찾아온 반가운 신도들과 눈 속에 파묻힌 김장독에서 김치를 꺼내 특별한 음식을 만들고 어린아이들과 함께 눈썰매를 타며 신나는 시간을 보낸다.
30여 년 전 나를 찾기 위해 들어왔던 곳, 처음 이곳에 와 수행하며 지냈던 휴휴암(休休庵)은 손수 지은 암자다. “휴휴암은 저의 고향입니다. 언제나 흐트러진 마음을 늘 다잡을 수 있는 그런 곳이죠.” 그곳에서 수행자로서 진리를 잊지 않기 위해 누구보다 노력하는 석도호 스님, 스님의 겨울 이야기를 만난다.
(출처: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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