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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피었네, 꽃
향기로운 꽃차 한잔에 움튼 봄
고향 여수 돌산도로 돌아온 젊은 귀농인 곽은옥씨는 꽃차를 만들며 도시 생활에서 얻은 스트레스를 잊어 가는 중이다.
꽃이 피는 봄을 누구보다 기다린 은옥씨는 갓 움트기 시작한 매화를 보면 작은 아이가 그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어찌 이리도 향기로운 꽃을 피우는지 참 대견하기도 하다.
여수 돌산도 꽃차 공방
꽃방다락
https://blog.naver.com/eunok_83
매화와 동백으로 꽃차를 만들고 어머니와 함께 화전을 부치며 새봄을 만끽하는 은옥씨, 이 맛 때문에 이 계절이 기다려진다는 어머니는 꽃 같은 딸이 돌아온 요즘이 늘 봄 같다.
봄꽃, 사람꽃, 웃음꽃 만발하는 봄 섬에 봄꽃처럼 피어오른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본다.
(출처: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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