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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기행 담양 당나귀 아빠 국중만 당가인 당영웅

by cheongchun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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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나는 당나귀 아빠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손꼽히는 전남 담양 메타세쿼이아길에는 이곳에 매일 당나귀를 타고 산책을 나서는 한 남자가 있다.

 

메타세콰이어-길에서-당나귀를-탄다
메타세콰이어 당나귀를 탄다(출처: 한국기행)

 

 

7년 전, 우연히 데리고 온 당나귀와 사랑에 빠져 ‘당 가인’ ‘당 영웅’ 두 당나귀의 아빠로 살아가고 있다는 국중만 씨가 있다. 잉꼬부부 못지않은 연상연하 당나귀 부부에게 최근 반가운 경사가 찾아왔다. 아내 당나귀 ‘가인이’가 임신을 한 것이다.

 

 

한국기행 완주소방서 구조대장 백광일 인명구조견 말리노이즈 머드 선유도 천재견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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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오늘도 사랑할'개' ‘선유도 유명인사, 천재견 귀요미’ ‘신선이 노니는 섬’이라는 이름답게 아름다운 풍경 펼쳐지는 전북 군산의 선유도에는 이 섬 주민이라면 모르는 사람 없다는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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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앞두고 아빠의 마음으로 마음이 더 바빠졌다는 중만 씨는 싱그러운 대나무 잎과 새싹을 먹이는 것은 물론 남편 영웅이와 함께 시장까지 직접 행차해 귀한 과일 아낌없이 사다 먹인다.

 

당나귀
당나귀(출처: 한국기행)

 

그런 아들의 못 말리는 당나귀 사랑 때문에 덩달아 여든이 넘은 나이에 황혼 육아 중이라는 노모 안정인 씨는 당나귀들의 퇴비를 십분 활용해 손수 당근을 길러 먹이고 있다.

 

한국기행 단양 내 인생 복덩이 황수만 권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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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내 인생 복덩이 백두대간의 일맥인 소백산 아래, 전체 면적의 80%가 산이라는 단양에는 여전히 일소와 함께 밭을 갈며 살아가는 한 남자가 있다. 10년째 일소 복덩이와 농사 짓고 있는 황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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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는 엄마를 위해 당나귀 영웅이와 함께 아들 중만 씨가 마련한 특별한 마차를 타고 모자는 따뜻한 오랜만에 나들이에 나선다. 그저 당나귀와 오랫동안 함께 사는 것이 꿈이라는 중만 씨 모자의 행복 가득한 봄날을 만나본다.

(출처: 한국기행)

 

한국기행 포천 미니말 마장 아메리칸 미니어처 호스 로라 웰시코기 체험장 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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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말똥 모녀, 마장을 부탁해 깨끗한 물을 품은 청정 도시, 경기도 포천의 한 마장. 그런데 이곳의 말들은 여느 말들과 좀 다르다. 일반 말의 5분의 1 크기밖에 자라지 않는 ‘아메리칸 미니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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