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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기행 단양 최은식 대장간 농기구택배 멧돼지창 도깨비방망이 둥굴레밥

by cheongchun 2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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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고 한기가 옷 속을 파고드니, 뜨거운 것이 더 간절한 계절이다. 아랫목에서 피어오르는 화롯불에서 흙집 아궁이에서 모락모락 피어나는 솥뚜껑 연기까지 추위가 깊어질수록 훈훈한 삶의 이야기들도 피어난다. 끓이고 삶고 지지고 볶고, 지글지글 익어가는 뜨거운 불맛을 찾아 겨울 불맛 기행을 떠난다.

 

단양-쉼터-대장간-대장장이-최은식
단양 쉼터대장간 대장장이 최은식(출처: 한국기행)

 

5부. 꿈에 그리던 대장간

마을의 만물상이자 사랑방인 최은식 씨의 시골 대장간을 찾아간다. 어린 시절 대장간 일이 싫어 도시로 떠났다가, 충북 단양으로 귀촌해 다시 대장장이가 된 최은식 씨는 마을 사람들이 의뢰한 일로 오늘도 정신이 없다.

 

 

단양 쉼터 대장간

충청북도 단양군 어상천면 어상천로 1341

 

 

네이버밴드

https://band.us/band/81778249

 

단양 쉼터 대장간 | 밴드

밴드는 그룹 멤버와 함께 하는 공간입니다. 동호회, 스터디, 주제별 모임을 밴드로 시작하세요.

band.us

 

서민갑부 현대판 수공구 대장장이 갑부 이현우

 

서민갑부 현대판 수공구 대장장이 갑부 이현우

'서민갑부'에 연 매출 20억을 달성한 현대판 대장장이 갑부의 이야기가 방송됩니다. 바로 현대판 수공구 대장장이 이현우 씨의 이야기입니다. 현우 씨는 망치 제조 50년 경력, 이덕종 대장장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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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나고 날이 닳은 농기구부터 멧돼지 창과 도깨비방망이까지 만드느라 은식 씨네 대장간 가마 불은 1년 내내 꺼질 틈이 없다고 한다. 의뢰한 물건이 나오는 동안 손님들은 황토 찜질방에서 몸을 녹이고 직접 구워준 붕어빵으로 배를 채운다.

 

둥글레밥을-먹는다
둥굴레밥을 먹는다(출처: 한국기행)

 

그러니 은식 씨네 대장간이 마을의 명소가 된 건 당연한 일이다. 추운 겨울 고생한 자신과 아내를 위해 산에 올라 둥굴레를 캐 ‘둥굴레 밥’을 지어 먹는 은식 씨의 자연산 둥굴레로 지은 밥맛은 기가 막힌다.

 

최은식 쉼터대장간 유투브

https://www.youtube.com/watch?v=aVw8wjg2SXE

 

가마불-장작
가마불 장작(출처: 한국기행)

 

마을 사람들과 가마솥과 철판 음식을 나누는 재미에 빠진 은식 씨는 가마솥에 능이백숙을 끓이고 철판에 둥굴레와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복닥복닥하게 추운 겨울을 난다.

(출처: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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