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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인간극장 비진도 펜션 패들보드 해양레저 다이빙 콘도 민박 예약

by cheongchun 2024.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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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에서 배로 40여 분 걸려 안 섬과 바깥 섬이 모래톱으로 연결된 모래시계 모양의 작은 섬에 도달한다. 50여 가구가 사는 비진도 외항마을에 문영일(57), 최은선(51) 가족이 살고 있다.

 

패들보드
패들보드(출처: 인간극장)

 

해양 레저사업가였던 영일 씨와 다이빙을 배우러 온 은선 씨는 각각 결혼에 실패하고 도착한 필리핀에서 운명의 짝이 됐다. 평생 바다에서 살자는 맹세로 올렸던 수중 결혼식 때문일까 통영 비진도의 비췻빛 바다에 반한 두 사람은 또 한 번 운명처럼 섬에 눌러앉게 된다.

 

노을을-바라본다
비진도 해변 일몰(출처: 인간극장)

 

또 한 번 운명처럼 비진도에 정착하게 된 두 사람은 펜션을 운영하며 12년째 두 아들과 함께 섬살이를 하고 있다. 파도가 잔잔해 ‘장판 바다’로 불리는 비진도에 맨 처음 패들보드를 들여온 영일 씨는 비진도가 ‘패들보드의 성지’가 되길 바라는 꿈이 있다.

 

비진도-은선씨
은선씨(출처: 인간극장)

 

 

 

바다이야기 펜션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외항길 78

전화번호: 055-642-6171

http://www.bijindobada.co.kr/

 

비진도바다이야기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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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bijindobada.co.kr

 

인간극장 김제 청년농부 차정환 목이버섯 주문 콩 쌀 차원석 부자 농부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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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귀농 3년 차인 청년 농부 정환 씨는 요즘 해뜨기 전에 일어나서 바로 논으로 달려간다. 모내기를 앞두고 있어 일 년 중 가장 바쁜 철이기 때문이다. 집에 들러 아침밥을 후다닥 먹고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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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따뜻한 동남아에 살고 싶은 로망이 있었기에 자신이 힘에 부쳐 못 다한 레저사업을 큰아들 광희가 해주길 바랐다. 그러나 뒤늦게 아들의 꿈이 다른 데 있다는 걸 알고 더 큰 미안함이 생겼다.

 

 

 

비진도 바다이야기 펜션예약

 

엄마와-아들
모자(출처: 인간극장)

 

친구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남자’. 아버지는 광희에게 넘고 싶은 큰 산이자 로망이다. 애정 표현에 서툰 부자 사이를 유연하게 오가며 현명한 조언을 건네는 이는 배 아파 낳지는 않았지만, 광희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은선 씨다.

 

엄마와-아들
엄마와 아들(출처: 인간극장)

 

은선 씨가 배 아파 낳지는 않았지만 12살에 만난 아들, 광희(29). 아버지의 꿈인 레저사업 대신 의류모델을 하며 서울에서 일하고 있다. 방학 동안 형 집에 다녀온 비진도 소년 건희(15)는 섬을 떠나 서울에 살고 싶은 로망이 생겼다.

 

해양-레저사업가
해양레저사업가 영일씨(출처: 인간극장)

 

일 년에 한철,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오래된 펜션은 자꾸 문제가 생긴다. 자급자족 섬살이에 기술자가 된 영일 씨는 만날 친구가 없어도 섬에서 새로운 취미를 찾은 은선 씨와 분주한 중에도 낭만을 잃지 않는 영일 씨 가족을 만나본다.

(출처: KBS 인간극장)

 

인간극장 도초섬 시금치 섬초 MZ농부 권아영 주문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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