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에서는 입맛 살리는 봄철 별미한상으로 정호영 셰프는 눈과 입이 즐거운 부추꾸미를 선보였습니다.
알토란 부추꾸미는 매콤달콤잛잘한 맛의 주꾸미 볶음에 식초를 넣은 부추무침으로 새콤한 맛을 추가해 하나의 요리로 세가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생주꾸미를 바로 볶을 경우 수분이 생기면서 식감도 질겨지기 때문에 한번 데쳐서 사용합니다. 데친 주꾸미를 사용해 더욱 탱글하고 쫄깃합니다.
부추꾸미 모든 양념재료는 고춧가루, 설탕, 굴소스, 간장, 청주, 맛술, 고추장 다진 마늘이 1:1 비율로 들어가 기억하기도 쉽습니다. 부추무침의 맛을 극대화시키 양념에 버무리기 전에 참기름을 먼저 버무려 양념을 해줍니다.
알토란 부추꾸미 레시피
▶기본 재료
주꾸미 700g, 양파 반 개, 대파 반 대, 부추 반 단, 참기름 2큰술
▶양념 재료
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청주 1큰술, 맛술 1큰술, 굴소스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부추 양념
고춧가루 1큰술, 식초 1큰술, 설탕 반 큰술, 간장 1큰술, 다진 마늘 반 큰술, 매실청 반 큰술, 참치 액젓 반 큰술, 참기름 반 큰술, 통깨 반 큰술
▶ 정호영 부추꾸미 만드는 법
1. 생주꾸미는 물로 한번 씻어 이물질을 제거하고 머리와 다리를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준다.
2. 양념 재료를 모두 섞어 주꾸미의 양념장을 만든다.
3. 손질한 주꾸미를 끓는 물에 살짝 데치고 양념장을 넣어 밑간한다. 팬에 양파와 대파를 볶다가 밑간한 주꾸미를 넣고 가볍게 볶아낸다.
4. 부추 반 단은 손가락 길이로 썰어준 뒤 참기름을 버무린 다음 양념을 섞어 만든 양념장에 무친다.
볶은 주꾸미를 그릇에 담고 위에 부추무침을 수북하게 얹어 통깨를 뿌려 완성한다.
이상으로 아삭하고 상큼한 부추무침과 주꾸미가 어우러진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정호영 부추꾸미 만드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우리가 아는 맛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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