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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 망치로 그림을 그린다?! 유일무이 합판 그림 조각가
꿈을 꾸는 데 나이가 있을까. 누구나 못다 이룬 꿈 하나쯤 가슴에 품고 산다지만, 그것을 펼치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여기, 쉰아홉의 나이에 꿈을 조각하는 이유충(59) 씨가 있다.
낮에는 조선소로, 밤에는 공방으로 출근하는 그는 어렸을 때부터 화가가 꿈이었다. 녹록지 않은 현실 탓에 미대는커녕 부모님께 그림이라는 단어도 꺼내 본 적 없지만, 회사에 다니면서도 그의 주머니 속에는 언제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연필과 수첩이 있었다.
합판그림조각가 이유충 갤러리
이유충서각공방
주소: 울산 광역시 동구 녹수7길 전하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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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막연히 가슴에만 담아 두었던 꿈을 펼치게 된 계기는 버려진 합판 덕이라는데. 얇은 합판에 확대한 사진이나 그림을 붙이고 칼과 망치로 세심하게 조각하면 완성된다.
합판 그림은 1mm 안에서 깊이를 조절해 입체감을 표현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인내심과 끈기가 요구되는 작업이다. 그렇게 화가의 꿈은 유일무이 합판 그림 조각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발전했다.
정년퇴직을 앞둔 그의 꿈은 이제 합판 조각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이라는데. 그에게 꿈을 이루게 해 준 합판 그림 조각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출처: 동네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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