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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동네 한 바퀴 제천 산수유마을 82세 농부 사진사 40년째 마을 노사진사

by cheongchun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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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째 마을을 기록하다! 동네 사진사의 ‘지금 이 순간’

200~300년 수령의 산수유나무 350여 그루가 있어 ‘산수유 마을’이라 불리는 상천리. 그곳엔 세상의 모든 ‘이상한 것들’을 기록하는 82세 농부가 있다.

 

제천-상천-산수유마을-사진
상천 산수유마을 사진

 

 

제천 상천 산수유마을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동네 한 바퀴 제천 의림동 약선 한정식 약초음식 전문점 34년째 오색빛깔 한정식 약선요리의 대가 청풍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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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 단양에서 큰 수해로 집을 잃고 제천의 산골짜기 동네, 상천리로 와 길을 닦고 집을 지으며 마을의 초석을 다졌다는데. 그때부터 ‘모든 걸 기록하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40년째 마을의 사진사를 자처하고 있다.

 

제천-산수유마을-사진을-찍는다
사진사(출처: 동네 한 바퀴)

 

여기서 그가 하는 일은 마을의 행사와 주민들의 일상을 찍는 것. 게다가 철마다 스치듯 지나가는 자연의 모든 것은 좋은 모델이 되어준다.

 

노사진사-사진
노사진사 사진(출처: 동네 한 바퀴)

 

지금은 구하기도 힘든 오래된 디지털카메라로 수십 개의 앨범을 가득 채워 마을과 계절의 추억을 기록해가는 노(老)사진사. ‘영원불멸한 사랑’이라는 산수유의 꽃말처럼, 그는 오늘도 영원히 그 자리에 남을 앨범 속 사진들을 하나둘 늘려간다.

(출처: 동네 한 바퀴)

 

동네 한 바퀴 제천 봉양 보이차 박물관 충북 유일 차 박물관 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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