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토박이 아버지의 화원, 이제 딸과 함께하는 꽃집으로
성수동에서 태어나 80년 동안 성수동에서 살아온 홍종혁 씨. 어릴 적 성수동에 즐비했던 농원들은 하나둘 사라졌지만, 홍종혁 씨가 가꾼 화원은 한자리를 수십 년 지키고 있다.
버스회사의 직원으로 일했고, 사업도 해봤지만, 그의 마음을 늘 붙잡는 건 ‘꽃집’이었다. 꽃집 주인이 되는 꿈을 날마다 꾼 그는, “거저먹는 줄 알았어~” 라며 쉽게 생각했지만, 꽃을 가꾸고, 배달하는 일 모두가 고된 노동이었다.
성수동 부녀꽃집 꽃배달
예아네꽃
주소: 서울 성동구 뚝섬로 404 1층 예아플라워
전화번호: 0507-1317-1792
동네 한 바퀴 화양동 고기꽃케이크 정육점 건대 돼지항정살 한우 한돈꽃케이크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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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은 고기가 맛도 좋다! 부부의 사랑이 빚어낸 고기꽃케이크 정육점꽃 화 자(花)가 들어있는 동네 화양동에는 고기도 꽃처럼 활짝 피어나는 정육점이 있다. 돼지 항정살과 최상급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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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주는 만큼 보답하지만 자식처럼 돌보지 않으면 시들어버리는 식물. 오죽 소중히 여겼으면 어떤 꽃은 팔기 아까워 뒷줄에 숨겨두기도 했단다. 아버지의 꽃 사랑을 물려받아 딸 예원 씨가 이제 2대 사장으로 꽃집을 이어간다.
각자 추구하는 스타일이 달라 매일 작은 충돌도 이어지지만, 아버지 종혁 씨와 딸 예원 씨는 해마다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나무들을 보는 게 세상 제일 행복한, 판박이 부녀 꽃집 사장이다.
(출처: 동네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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