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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극한직업 경주 감포항 가자미식당 가자미잡이 저인망방식

by cheongchun 2023.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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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 여름! 밤을 지새우며 저인망 어법으로 바다 위에서 가자미를 잡는 사람들부터 수확이 한창인 연잎으로 영양 가득한 연잎밥을 만들고, 여름 대표 보양식, 추어탕을 정성 들여 끓여내는 이들까지. 무더운 여름을 뜨겁게 보내고 있는 작업 현장을 찾아가 본다.

 

가자미
가자미(출처: EBS 극한직업)

 

뜨거운 여름, 망망대해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가자미잡이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항에 새벽 3시부터 조업을 나서는 이들이 있다. 여름 바다에서 가자미를 잡기 위해서이다. 이들이 사용하는 어법은 저인망 방식은 그물로 바닷속을 끌듯이 고기를 잡는 방법이다.

 

 

 

경주 감포항 가자미식당 정보

황포식당

주소: 경북 경주시 감포읍 경감로 2964

전화번호: 054-775-0322

 

 

 

극한직업 안동삼베마을 안동포마을

 

극한직업 안동삼베마을 안동포마을

초유의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요즘! 특유의 서늘한 감촉으로 더위를 식혀주는 최고의 원단 삼베! 삼베를 짜기 위해 끓는 듯한 더위 속에서 쉴 틈 없이 땀을 흘리며 대마를 수확하는 현장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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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잡이
가자미잡이(출처: EBS 극한직업)

 

그물의 길이 약 2,000m. 하루 조업하는 동안 거대한 그물을 투망과 양망 하는 과정만 9~10번씩 반복한다. 그물을 당길 때는 작업자들 간의 호흡이 매우 중요한데, 양쪽에서 호흡이 맞지 않으면 그물이 끊어지거나 추락 등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늘 긴장 속에서 작업한다.

 

가자미배-어선-조업현장
가자미잡이 선박 배(출처: EBS 극한직업)

 

투망 후, 그물을 끌어 올린 이후에도 작업자들은 쉴 틈이 없다. 가자미와 함께 각종 어종과 폐기물들까지 끌려오다 보니 이를 일일이 선별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자미를-그물로-끌어올린다
가자미 저인망 방식(출처: EBS 극한직업)

 

뜨겁게 내리쬐는 햇빛에 조금만 움직여도 온몸은 땀으로 흠뻑 젖어버린다는데. 여름 바다 위에서 24시간 동안 잠도 줄여가며 땀 흘리는 이들을 만나본다.

(출처: 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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