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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고향민국 보령 고석산 석장 오석 석탄박물관 성주산 자연휴양림

by cheongchun 2025.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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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오석’과 한평생 돌과 함께 살아온 고석산 석장

예로부터 좋은 돌이 나기로 이름난 보령, 그중에서도 색이 검어서 까마귀 오(烏)자를 사용하는 ‘오석’은 다듬는 과정에 따라 세 가지 색을 띠는 귀한 돌이다.

 

☛ 보령 석탄박물관

 

보령석탄박물관

주소: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산로 508

전화번호: 041-934-1902

 

https://blog.naver.com/brcoal

 

보령석탄박물관 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대한민국 1호 석탄박물관 보령석탄박물관입니다.

blog.naver.com

 

좋은 돌이 많은 만큼, 돌을 잘 다루는 장인도 많은 법이다. 2013년 충청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고석산 석장은 오늘도 돌과 함께 보령 석공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세 가지 색깔을 분명히 낼 수 있는 돌이 보령 오석밖에 없다.

 

 

 

성주산자연휴양림

주소: 충남 보령시 성주면 화장골길 57-228

전화번호:041-934-7133

 

고향민국 보령 200년 고택 메밀묵 30년 메밀묵 식당 맛집

 

고향민국 보령 200년 고택 메밀묵 30년 메밀묵 식당 맛집

조용한 시골 마을,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다시 만난 라이더 부부. 그들이 머무는 곳은 무려 200년의 세월을 품은 고택이었다. 이곳에서 부부는 무려 30년째 메밀묵 전문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

cheongchun.tistory.com

 

 

 

국내 1호 석탄박물관

1947년부터 1980년대까지 활발했던 보령의 석탄산업은 당시, 이 일대에만 광산이 40여 곳이 넘었다. 보령은 전국 석탄 생산량의 10%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제2의 탄전’이라고 불리던 곳이다.

 

청소역
청소역 장항선(출처: 고향민국)

 

폐광산을 활용해 1995년 석탄 전문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갱도를 재현한 터널을 따라가 보면 석탄 채굴의 전 과정부터 광부들의 애환까지 석탄산업의 모든 것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대광어
대광어(출처: 고향민국)

 

보령호에서 만난 라이더 부부

산과 호수, 바다까지 다양한 자연을 만날 수 있어 라이더들에게 사랑받는 보령. 이곳에서 아주 특별한 중년 라이더 부부, 천양희, 김상진 씨를 만났다.

 

자연휴양림
숲 자연휴양림(출처: 고향민국)

 

아내 천양희 씨의 고향인 보령으로 귀촌, 틈 날 때마다 2인승 오토바이를 타고 보령 곳곳을 다니며 살고 있는 부부와 함께 보령의 대표 관광지인 성주산 자연휴양림이다.

 

라벤다
라벤다(출처: 고향민국)

 

피톤치드 가득한 성주산 자연휴양림

80년대까지 석탄을 캐던 성주산 자락, 광산이 문을 닫고, 자연휴양림으로 새롭게 태어나며 매년 15만 명이 찾는 보령의 대표 관광지가 되었다.

 

오석
오석(출처: 고향민국)

 

편백숲 사이로 맑은 공기를 마시고, 숲길 따라 거니는 사람들~ 성주산 자연휴양림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본다. 이곳을 찾는 이들은 너무 좋아 자연, 그 자체가 힐링이 된다고 한다.

(출처: 고향민국)

 

고향민국 보령 대광어 무창포해수욕장 주꾸미볶음 수산물시장

 

고향민국 보령 대광어 무창포해수욕장 주꾸미볶음 수산물시장

드넓은 바다와 갯벌이 어우러진 힐링의 고장, ‘보령’은 서해안 최대 규모인 대천 해수욕장을 비롯해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 해수욕장, 성주산 자연휴양림, 개화예술공원이 있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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