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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건축탐구 집 양평 하리라하우스 유럽스타일 네집 빌리지 초보건축가 김지영 유진규 붉은벽돌 검정지붕

by cheongchun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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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하는 모든 건축주들을 위해

꿈에 그리던 내 집을 가지고 싶지만 혼자 힘으로 땅 구매부터 설계, 시공까지 알아보는 건 엄두가 나지 않는다. 짓고 난 후 하자도 걱정이고, 전원에서 혼자 살 수 있을지도 걱정이다.

 

양평-빌리지
양평빌리지(출처: 건축탐구 집)

 

건축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고 나에게 꼭 맞는 집을 완성한 용기 있는 네 집의 도전자들의 이야기를 담아본다.

 

주저하는-건축주들을-위해
주자하는 건축주들을 위해(출처: 건축탐구 집)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이웃사촌 김지영 씨와 유진규 씨가 사는 ‘하리라 하우스’. 마을의 특징인 붉은 벽돌과 검정 지붕으로 통일해 케빈 씨의 집 외관과 비슷해 보이지만 내부를 다르게 만들어 부부의 취향을 백 프로 반영한 개성 넘치는 집을 지었다.

 

 

건축탐구 집 양평 유럽스타일 집 16채 마을 릴리옌젤하우스 초보건축주 붉은벽돌 34도 경사 검정지붕 프리미엄아울렛

 

건축탐구 집 양평 유럽스타일 집 16채 마을 릴리옌젤하우스 초보건축주 붉은벽돌 34도 경사 검정

꿈에 그리던 내 집을 가지고 싶지만 혼자 힘으로 땅 구매부터 설계, 시공까지 알아보는 건 엄두가 나지 않는다. 짓고 난 후 하자도 걱정이고, 전원에서 혼자 살 수 있을지도 걱정이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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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딸의 이름 앞 글자를 따서 ‘하리라’인 이 집은 세 명의 아이를 한눈에 보기 위해 탁 트인 거실과 다년간의 노하우가 담겨 모델 하우스 같은 주방을 구현할 수 있었다. 세 딸을 위한 2층은 육아로 지친 어른들과 분리해 아이들의 독립심을 길러줄 수 있게 꾸몄다.

 

 

사실 부부는 이 마을의 첫 집을 짓고 키워온 사람들! 김지영 씨는 어렸을 때 집이 없는 서러움으로 꼭 내 집을 가지겠다는 강력한 열망 있었다. 김지영 씨는 20대부터 아낀 돈을 모아 경차를 타고 다니며 땅을 보러 다녔고 시골에 작은 첫 집을 지었다.

 

유럽하우스(출처: 건축탐구 집)

 

결혼 후 아이들을 키우던 아파트를 떠나 내 집을 가지겠다는 꿈을 안고 만든 1호 집! 직접 내 집을 지을 때 만족감을 느낀 부부는 2, 3호 집을 만들며 건축에 도전했고 현재 4번째인 집 ‘하리라 하우스’가 완성되었다. 첫 시작은 작지만, 김지영 씨의 꿈이 담긴 집이 지금의 마을을 이루게 되었다.

(출처: 건축탐구 집)

 

건축탐구 집 양평 마징가제트 집 역박공 모양 지붕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건축불황 집짓기

 

건축탐구 집 양평 마징가제트 집 역박공 모양 지붕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건축불황 집짓기

집 짓기 위해 40페이지의 보고서를 쓴 남편경기도 양평의 어느 타운하우스 단지. 잘 닦인 경사지에 사다리꼴 모양의 거대한 암석을 얹은 것 같은 특이한 지붕을 한 집. 단지 내에서 단연코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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