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하는 모든 건축주들을 위해
꿈에 그리던 내 집을 가지고 싶지만 혼자 힘으로 땅 구매부터 설계, 시공까지 알아보는 건 엄두가 나지 않는다. 짓고 난 후 하자도 걱정이고, 전원에서 혼자 살 수 있을지도 걱정이다.
그렇다고 타운하우스처럼 똑같은 모양에 남의 집과 벽을 맞대고 사는 건 싫고, 전원주택 분양단지를 선택하자니 왠지 불안한 마음을 가진 예비 건축주들이 건축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고 나에게 꼭 맞는 집을 완성한 용기 있는 네 집의 도전자들의 이야기를 담아본다.
건축탐구 집 양평 하리라하우스 유럽스타일 네집 빌리지 초보건축가 김지영 유진규 붉은벽돌 검정지붕
두려웠지만 포기하지 않고 극복한 건축주들
세 번째 집은 반짝반짝 조명이 하이라이트인 ‘스텔라 하우스’. IT 개발자 남편 권훈기 씨와 아내 최선희 씨가 거주하고 있는데 자동 커튼, 에어컨 컨트롤 등 핸드폰으로 움직일 수 있게 집을 지었다.
평소엔 조명으로, 흥이 날 땐 다양한 색깔로 바뀌는 조명을 설치해 스마트 IoT를 완성했다. 똑똑한 개발자지만, 권훈기 씨와 최선희 씨는 주택에 대한 아픔이 있었다.
주변에 골프 연습장이 있다는 걸 모르고 땅을 살뻔하다 포기하고, 건축을 시작했지만, 각종 하자와 인허가 문제로 포기하기도했다.
건축주가 당할 수 있는 악몽을 모두 겪었지만 내 집을 짓는 것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의 ‘스텔라 하우스’를 지어냈다.
네 번째 집 '소호재'에 살고 있는 강소연 씨는 바리스타인 남편과 책을 좋아하는 본인을 위해 별채에 카페 같은 공간을 만들어 집의 개성을 드러냈다. 그녀 역시 전원생활에 ‘걱정이 많았다’고 한다.
(출처: 건축탐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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