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과 강남은 다이어트를 외쳤지만 또 다시 먹방에 빠지는 모습입니다. 강남은 도쿄 집에서 먹방 자유를 만끽하며 스승 류수영을 위해 어육소시지를 이용한 초간단 강남표 덮밥을 대접합니다.
어남선생은 어묵인줄 알고 먹었지만 놀랍게도 편의점 간식인 천하장사를 이용한 덮밥에 놀라워하면서 한 그릇을 뚝딱 비워냅니다. 천하장사 소세지에 격자무늬로 칼집을 내어 더욱 그럴싸하고 마늘은 살짝만 볶아 향을 살리고 쪽파를 송송 썰어 일본식 덮밥 같은 느낌이 납니다.
편의점 간식인 어육소시지를 버터에 노릇하게 구워내고 간장소스를 더하면 그럴싸한 덮밥으로 변신합니다. 강남의 어육소시지 덮밥을 조금 더 고급스럽게 먹기 위해 고추냉이를 곁들여 먹으면 훨씬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류수영의 제자에 걸맞게 간단하고 아이디어 넘치는 강남 편스토랑 어육소시지 덮밥 레시피입니다.
강남 어육소시지 덮밥 레시피
▶ 요리 재료
어육소시지 1개, 밥 한 공기, 버터 20g, 마늘 3톨, 간장 2T, 미림 1T, 물 4T, 설탕 1꼬집, 쪽파 3줄기, 김가루
▶ 재료 준비
1. 어육소시지 1개는 반으로 가른 뒤, 2등분 한다.
2. 자른 어육소시지의 평평한 부분에 격자무늬로 칼집을 낸다.
3. 마늘 3톨은 다지고, 쪽파 3줄기는 송송 썬다.
어육소시지 덮밥 만드는 법
1. 달군 팬에 버터 20g을 넣고, 어육소시지의 칼집 낸 부분을 아래로 두고 튀기듯이 1분 정도 굽고 빼둔다.
2. 소시지를 굽던 팬에 간장 2T, 미림 1T, 물 4T, 설탕 1꼬집, 다진 마늘을 넣고 살짝 끓인다.
3. 밥에 구운 어육소시지, 송송 썬 쪽파를 올리고 2의 소스, 김가루를 뿌려 마무리한다. 고추냉이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다.
이상으로 편의점 간식 어육소시지를 버터에 노릇하게 구워 만드는 강남덮밥 편스토랑 어육소시지 덮밥 레시피였습니다.
(출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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