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에서 오마카세 셰프로 서민갑부가 되어 나타난 이진환 씨의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서민갑부 이진환은 2000년대 초 개그맨 손헌수와 함께 MBC 허무개그로 인기 가도를 달렸고 현재는 셰프로 변신했다. 그는 ‘하루 단 네 테이블만을 대접합니다’를 내걸고 소수정예 오마카세로 월 순수익 3000만 원의 기적을 이뤄냈다.
서울 강남의 한 길모퉁이에 위치한 진환가 운영하는 오마카세는 특별한 곳이다. 창문 하나 없는 그저 네모반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 이곳은 식당이라 하기엔 초입부터 미스터리하다.
문은 잠겨있는 데다 초인종도 없는 진환 씨의 식당은 예약하고 온 손님만이 비밀번호를 직접 누르고 들어갈 수 있다. 예약방법은 캐치테이블 어플에서 할 수 있다.
이곳의 메뉴 또한 비밀이다. 이진환 셰프 마음대로 메뉴가 매일같이 달라지는 오마카세 식당이기 때문이다. 갑부가 될 수밖에 없는 그만의 영업 비밀, 그리고 진정 자신의 인생까지 즐길 줄 아는 셰프 이진환 씨의 서민갑부 오마카세 식당 정보이다.
이진환 셰프 하루 4 테이블 오마카세 일식당 정보
상호: 기무
주소: 서울 강남구 논현로 333
영업시간: 18:00 ~ 23:00
전화번호: 010-2971-7973
예약방법: https://app.catchtable.co.kr/ct/shop/gimu
서민갑부 떡갈비 야구공 떡갈비 영천시장 최한수 택배 가게 위치
생선회 맛이 뭐 그리 특별할까 싶지만 제철 갖가지 고급 생선회와 해산물 요리로 구성된 음식 맛은 입소문이 나 언제나 예약 전쟁이다.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셰프의 창의적인 요리는 마치 특별대접을 받는 듯한 감동을 손님에게 선사하며 첫술부터 감탄사가 연발한다.
또 가격은 여느 오마카세 식당보다 저렴하고, 맛과 양은 더없이 탁월해 손님들이 오히려 셰프의 돈주머니를 걱정하는 농담도 한다. 직원은 오너 셰프 이진환 씨 단 한 명뿐인데다 딱 네 테이블인 10평 남짓의 작은 가게에 회전율이라고는 1도 없다.
이런 식당에서 3년 만에 고수익 창출이 가능하게 된 것은 1인 창업 시스템이 바로 그 영업비밀 중 하나다. 서민갑부 이진환 셰프는 하루 네 테이블만 예약제로 운영하며 셰프이자 오너로서 혼자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다.
예약을 하는데 10번 만에 성공한 손님들이 있을 정도로 예약 자체가 어려울 정도다. 특히 예약은 성인들만 가능하며 미성년자가 있는 가족 단위 예약은 할 수 없다고 한다. 하루 4 테이블만 받는 만큼 프라이빗하게 모임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셈이다.
진환씨는 매일같이 새벽 수산 시장을 찾는데, 손님을 끄는 남다른 회 맛에도 그 비밀이 있다. 바로 이진환 씨가 독학으로 찾아낸 전처리 과정으로 이뤄지는 숙성이다. 우리나라의 일식집에선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전처리 과정은 일식의 대가이자 만화 ‘미스터 초밥왕’의 실제 주인공인 안효주 셰프도 인정할 정도라고 한다.
독특한 회 썰기로 다양한 칼 맛을 느껴볼 수 있는 것도 갑부 진환 씨의 회 맛 비밀이다. 회를 써는 것 역시 가로 혹은 세로로 썰어 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세로로 썬 회는 씹는 식감이 좋고 가로로 썬 회는 훨씬 부드럽다.
조금 얇고 납작한 생선은 길게 썰어 제공하고 있다.
서민갑부 인천 수꽃게장 무한리필 무제한 간장게장 전문점 양념게장 암꽃게장 정식 박진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