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따라 벌 따라
해마다 꽃을 따라 여행하는 부부가 있다. 50년째 벌을 키우고 있는 황협주 씨 부부는 아까시나무 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고향인 세종에서 경기도 화성을 거쳐 강원도 철원까지 간다.
황협주 아까시아꿀
자연사랑꿀벌사랑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태산로 71-82 태산로
전화번호: 0507-1378-4847
2024.10.17 - [생활정보] - 한국기행 백두대간 토종꿀 벌꿀 양양 김성진 설악산 토봉꿀 천지벌꿀 호박토종꿀보양찜 주문
한국기행 백두대간 토종꿀 벌꿀 양양 김성진 설악산 토봉꿀 천지벌꿀 호박토종꿀보양찜 주문
가을 대물을 찾아서 가을 곡식이 찬 이슬에 영근다는 한로에서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 사이 온몸의 감각이 살아난다는 김성진 씨는 30여 년 백두대간 청정지역에서 토종벌만 찾아다니며 일 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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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든 싫든 꽃이 피면 가야 하는 것이 양봉업자의 숙명이다. 꽃이 피는 곳에 꿀이 있고 꿀이 있는 곳에 벌이 있어야 한다. 꿀벌들이 너무나도 사랑스럽다는 황협주 씨. 그 마음을 아는지 꿀벌들은 오늘도 열심히 꿀을 나른다.
그렇게 꽃이 피는 계절마다 200개가 넘는 벌통을 가지고 다니며 50년의 세월을 누볐다.
덕분에 아이들을 무탈히 키울 수 있었고 이제는 벌과의 여행을 조금씩 즐기려 한다. 꽃 따라 벌 따라 떠나는 부부의 여정에 동행해 본다.
(출처: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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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먹으면 죽음에 이를 수 있는 독! 그래서 예로부터 맹독을 가진 동물과 식물은 위험한 것으로 여겨져 피해 왔다. 하지만 치명적인 독도 잘만 사용하면 사람을 살리는 약이 될 수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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