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슬로길
모두가 잠든 시간, 어둠 속 아름다움을 찾는 은하수 사진작가, 윤은준 씨가 그가 떠난 곳은 아름다운 풍광에 취해 발걸음이 절로 느려진다는 총거리 42.195km의 청산도 슬로길이다.
슬로시티 청산도 슬로길 코스
한국기행 청산도 유채밭 유채김치 유채장아찌 전 쌈 김경철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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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편. 꽃 따라 다도해 – 3부. 노란 물결 청산도 살랑살랑 봄바람 부는 계절이면 섬으로 발길이 닿는 까닭은 푸릇푸릇 봄 내음이 코끝 스치고, 한들한들 봄꽃이 눈길 잡는 이유일 터이다.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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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이 길을 걷다 보면 나타나는 쪽빛 바다에 둘러싸인 청보리밭과 유채꽃밭은 느리게 걸을수록 그 매력을 더 제대로 느낄 수 있단다.
보적산에 위치한 ‘범바위’는 호랑이가 기지개를 켜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어 보기만 해도 깊은 웅장함이 느껴진다. 강한 자성의 영향으로 나침반도 길을 잃을 정도로 신비한 기운이 맴도는 이곳은 기(氣) 충전의 성지다.
멀리서 온 손님 그냥 보낼 수 없다며 갓 잡은 싱싱한 삼치와 바다 내음 머금은 갖가지 반찬으로 상다리 부러지게 차린 푸짐한 섬마을 할매 밥상까지 윤은준 사진작가와 함께 쉼표의 섬, 청산도 슬로길에서 지친 일상 속 잃어버린 여유를 되찾는 낭만 여행을 떠나본다.
(출처: 한국기행)
한국기행 여수 개도 사람길 로컬맛집 간장게장 갈치구이 10종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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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빚어놓은 절경, 그 풍경을 따라 길의 시작도, 끝도 바다인 섬 길을 걷는다. 국내 섬 4천여 개 가운데 가장 걷기 좋은 길, 섬 둘레길! 2023년에 이어 이 계절 걷기 좋은 아름다운 다섯 섬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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