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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기행 마산 아귀찜 아구찜 부산 다대포항 아귀불고기 아귀코스요리 전문 배

by cheongchun 202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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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辛) 바다의 전설, 아귀 찬 바람 부는 이맘때 입맛 돋우는 매운맛! 무엇이든지 삼켜버리는 커다란 입 때문에 경상도 지역에선 아구(餓口)로 불린다는 생선이 바로 ‘아귀’다.

 

아귀찜
아귀찜(출처: 한국기행)

 

 

동네 한 바퀴 통영 봉수골 아귀찜 당산나무옆 자매 아구찜 콩나물아귀찜 식당

 

동네 한 바퀴 통영 봉수골 아귀찜 당산나무옆 자매 아구찜 콩나물아귀찜 식당

동네 한 바퀴 240화 가고파라 남쪽나라에서는 남해안 300리 한려수도의 중심, 경남 통영을 찾아간다. 두룡포 작은 포구에서 300년간 존속된 조선시대의 군사도시로, 다시 박경리, 윤이상, 김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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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에 걸려들면 버려지며 천대받던 아귀가 지금은 그야말로 인생 역전으로 없어서 못 팔 정도로 귀한 대접 받고 있단다. ‘아귀찜’ 골목이 처음 생겨날 정도로 아귀 요리의 고향인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어머니에 이어 2대째 아귀 유통을 하고 있다는 강문구 씨가 있다.

 

 

그의 손을 통하지 않고는 마산에서 아귀를 구하기 힘들 정도라고한다. 말린 아귀로 만든 찜을 만들어 먹었다는 마산 사람들. 그 전통을 잇기 위해 문구 씨는 지금도 옥상에서 매일 찬바람에 아귀를 정성 들여 말리고 있다.

 

아귀를-들고있다
아귀를 들고있다(출처: 한국기행)

 

아귀의 옛 고향이 마산이라면, 최근 ‘아귀’로 명성 자자한 동네는 바로 부산 다대포항은 매일 24척의 아귀 전문 배가 잡아 온 싱싱한 아귀를 선점하려는 상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단풍나무
단풍나무(출처: 한국기행)

 

그렇다면 마산과 부산에서 먹는 아귀는 무엇이 다를까? 마산식 건아귀로 만들어내는 매콤한 아귀찜, 아귀 불고기부터 회, , 조림 등 아귀로 만들어내는 부산식 아귀 코스 요리까지 먹을 수 있다아귀의 출생 비화는 물론 과거부터 현재까지~ 찬바람과 함께 돌아온 아귀 만나러 떠나보자.

(출처: 한국기행)

 

고향민국 마산 오동동 아귀찜 골목 우해이어보 박태성박사 도다리 딱새 갯가재 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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