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꿈에 그린 시골집 아파트 과일가게 사장님 공상혁

꿈에 그린 시골집

EBS 한국기행 나의 낭만하우스 편에서는 낭만하우스에서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살아가는 이야기가 방송됩니다. 5부에서는 꿈에 그린 시골집이 소개됩니다. 공상혁 씨 부부는 평일에는 아파트 단지의 과일가게 사장님이지만 주말에는 시골로 떠나 시골에서 생활을 합니다.

 

오도이촌을 꿈꾸는 공상혁 부부(출처: 한국기행)

 

상혁 씨 부부는 일주일 중 5일은 도시에서, 2일은 농촌에서 생활하는 오도이촌을 꿈꾸던 어느날 이 집을 보고 한 눈에 반해버렸다고 합니다.

 

 

주말 시골생활을 한 이후로 고생이 시작이라고 합니다. 직접 집을 고치겠다고 마음먹고 시작했지만 1년 동안 겨우 방 하나를 고칠 정도로 힘들다고 합니다. 완성하기 까지 아직도 험난한 과정이 눈 앞에 놓여있습니다.

 

한국기행 영주 부석사 아랫집 도자기 공방 이재준 이행순 부부 가마숯 고기구이

한국기행 영주 부석사 아랫집 도자기 공방 이재준 이행순 부부 가마숯 고기구이

 

동네 젊은 이장님은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나타나 주는 구세주입니다. 시골 생활이 처음이지만 이장님과 이웃들은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합니다. 상혁씨는 도시를 떠나 이곳에서의 할 일은 많지만 신이 난다고 합니다.

 

시골집 마당에서 라면을 먹고있는 공상혁 부부(출처: 한국기행)

 

시골에 오면서 가족들과 더욱 돈돈해지고 추억거리가 쌓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시골 마당에서 라면을 끓여 먹지만 집이 완성되면 이곳에서 근사한 요리를 해 먹는 그날을 꿈굽니다.

(출처: 한국기행)

 

고두심이 좋아서 평창동 단골집 식당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레스토랑 위치

고두심이 좋아서 평창동 단골집 식당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레스토랑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