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밥이 좋아 안동 갈비 생갈비 양념갈비 김치갈비찜 소뼈갈비찜

토요일은 밥이 좋아 지난주에 이어 안동 6 미 먹방 여행을 선보이고 있는 토밥즈 멤버들은 안동찜닭, 간고등어, 디저트로 당근케이크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주는 가마솥에 끓인 민물 매운탕과 선지와 소고기가 들어간 안동 선지국밥에 이어 안동 먹방 여행의 피날레로 쌍힙즈는 안동갈비를 선택합니다.

 

안동갈비(출처: 토요일은 밥이 좋아)

 

안동 갈비 골목의 터줏대감 원조 갈빗집에서 생갈비와 마늘 소갈비 폭풍 먹방을 선보입니다. 입 짧은 명수를 후회 남주로 만들어 버리는 드라마틱한 안동 갈비의 맛이 궁금해집니다.

 

안동 갈비 골목 생갈비 양념갈비(출처: 토요일은 밥이 좋아)

 

이곳은 안동 현지인들도 추천할 정도로 갈비 맛을 인정받는 곳으로 안동의 대표 맛집이기도 합니다. 토밥즈 멤버가 찾은 이곳이 바로 안동 갈비 골목, 그 역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안동갈비(출처: 토요일은 밥이 좋아)

 

안동시에서 만든 갈비촌이 아니라 안동 갈비 할머니인 서원림 할머니 점포를 중심으로 안동스타일의 소갈비 타운이 저절로 생겨났다고 합니다.

 

 

구서울갈비

주소: 경북 안동시 음식의 길 14 대림상가 C동

전화번호: 054-857-5981

 

토요일은 밥이 좋아 안동 국밥 소고기 선지국밥 신시장

토요일은 밥이 좋아 안동국밥 소고기 선지국밥 신시장

 

안동갈비골목의 터줏대감 원조 갈빗집은 바로 구서울갈비입니다. 안동 갈비골 길 옆은 음식의 거리로 주말은 거의 만석을 이룹니다. 이곳은 생갈비와 양념갈비 두 가지만 제공하는 갈빗집입니다.

 

마늘 양념이 디어 있어 뒷맛이 깔끔하다(출처: 토요일은 밥이 좋아)

 

생갈비에 들어가는 소스는 간장, 마늘, 설탕을 넣어 센 불에 달여 미리 만들어 주문이 들어오면 이 소스와 다진 마늘에 참기름을 뿌려 손으로 무쳐 바로 나가는 마늘 생갈비입니다.

 

탱글한 갈비 육질(출처: 토요일은 밥이 좋아)

 

이곳의 양념갈비는 미리 양념에 재워두는 것이 아니라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손수 무쳐 만든 골목표 마늘 갈비입니다. 숯불화로에 석쇠를 얹어 구워 기름기도 빠지고 인공적인 단맛은 적고 숯불향이 은은하게 베어 육질이 부드럽습니다.

 

통갈비를 뜯는 히밥(출처: 토요일은 밥이 좋아)

 

생갈비를 먼저 먹고 양념갈비를 뜯어먹으면 소갈비를 잘 먹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갈비를 3인분 이상시키면 구워 먹다 남은 갈빗대를 활용한 김치 갈비찜을 맛볼 수 있습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안동 민물 매운탕 메기 빠가사리 쏘가리 매운탕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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