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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동네 한 바퀴 은평구 골동품 수집가 이연화 프리랜서 문화기획자

by cheongchun 202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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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263번째 여정은서울에서 가장 높은 북한산이 품어 안아 수려한 산수와 동네 곳곳 봄기운을 불어넣는 사람들로 상춘객을 불러 모으는 동네, 서울 은평구로 떠난다. 오래된 동네도 다시 의미 있게 꽃피우고 골목을 봄기운으로 물들이는 이웃들을 만나본다.

 

골동품-수집가
골동품 수집가 이연화씨(출처: 동네 한 바퀴)

 

 

은평구의 이야기를 모으는 골동품 수집가

중고 거래로 동네의 골동품을 쓸어 모으는 이가 있다? 고향인 청주에서 올라와 은평구를 서울 고향으로 삼았다는 이연화 씨가 주인공이다. 새로운 고향을 더 깊이 있게 알기 위해 중고 거래로 동네를 둘러 보고 사람들을 만나며 이야기를 수집하고 있다.

 

이연화
이연화(출처: 동네 한 바퀴)

 

 

2016년 상경 후 쌍둥이 동생과 살던 연화 씨는 4년 전 동생의 결혼으로 완전히 독립하게 되며 은평구로 이사하고 난생처음 자신만의 취향으로 집을 채워가기 시작했단다.

 

은평구
은평구(출처: 동네 한 바퀴)

 

원래 박물관 학예연구사로 일했던 연화 씨는 일상에서도 문화를 나누기 위해 퇴사를 결심, 프리랜서 문화 기획자로 일하고 있다고. 고가구라 소중한 게 아니라, 각각의 쓸모 속에 오랜 이야기를 담고 있기에 의미 있는 골동품과 오늘도 동네의 새로운 의미를 수집하고 있는 연화 씨의 집에서 은평구의 옛이야기를 만난다.

(출처: 동네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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