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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동네 한 바퀴 광명 가락골 농부 김백근 포리너 노래하는 농부 뮤지션 백작수수쌀 과자

by cheongchun 2024.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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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상으론 경기도지만 서울에서 걸어서 3분이면 닿는 곳, 광명은 일자리를 위해 상경한 지방민과 서울 외곽의 서민들이 하나둘 모여 이룬 동네로, 동네 한 바퀴 264번 째 여정은 경기도 광명시로 떠난다.

 

가락골-농부-김백근
가락골 농부 김백근(출처: 동네 한 바퀴)

 

낮에는 농부, 밤에는 뮤지션 노래하는 농부 김백근 씨의 꿈

철산동 가락골에서 만난 농부 김백근 씨의 별명은 바로 `노래하는 농부`다. 알고 보니 그는 ‘포리너’라는 락 밴드에서 세컨 기타로 활동한 전직 가수이자 뮤지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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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일식덮밥집 청년사장 조현신 이자카야 일본식덮밥 부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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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상으론 경기도지만 서울에서 걸어서 3분이면 닿는 곳, 광명은 일자리를 위해 상경한 지방민과 서울 외곽의 서민들이 하나둘 모여 이룬 동네로, 동네 한 바퀴 264번 째 여정은 경기도 광명시

cheongchun.tistory.com

 

아무리 배고프고 힘들어도 합주를 하던 그 순간만큼은 온몸에 전율이 흐를 정도로 행복했다는데... 그가 농부의 길로 들어선 건 음악적 불화로 밴드가 해체되면서부터다. 그 후 가업을 이어 농사를 짓게 됐으나 음악에 대한 미련만큼은 접을 수 없었다.

 

 

 

낮에는 땅을 캐고 밤에는 곡을 쓰며 3집 앨범까지 발매하는 등 논두렁 음악가의 삶을 이어왔다. 그 뒤로도 생의 변곡점이 생길 때마다 그를 위로해주었던 것은 언제나 음악.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남자, 백근 씨가 연주하는 기타의 선율 속으로 들어가 본다.

 

동네 한 바퀴 광명 철산동 북한순대 회령순대 탈북인 사장님 순댓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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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상으론 경기도지만 서울에서 걸어서 3분이면 닿는 곳, 광명은 일자리를 위해 상경한 지방민과 서울 외곽의 서민들이 하나둘 모여 이룬 동네로, 동네 한 바퀴 264번 째 여정은 경기도 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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