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종로 초대형 타원형 액자 100% 수작업 수제 액자

극한직업 명맥을 잇는 사람들

고도로 발달한 현대사회 속, 점차 사라져 가는 직업을 이어오는 이들이 있다.천연 곱돌 그릇을 만드는 가족부터, 4대에 거쳐 무려 100여 년 동안 대장간을 지켜오며 칼을 만들고 연마해온 부자, 그리고 미술 작품뿐만 아니라 애장품 등을 오래 간직할 수 있게 100% 수작업으로 액자를 제작하는 오랜 시간 명맥을 이어오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본다.

 

초대형 타원형 그림액자(출처: 극한직업)

 

100% 수작업! 정성을 담아 완성되는 초대형 타원형 액자

서울특별시 종로구에는 누군가의 작품을 위해, 또는 추억을 위해 수제 액자의 명맥을 잇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이 만드는 액자는 다른 곳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특별한 모양이다.

 

 

 

종로 초대형 타원형 그림 액자 주문정보

꼴액자

주소: 서울 종로구 종로 17길 45 1층 꼴액자

전화번호: 02-722-1020

 

극한직업 노량진 4대째 100년 전통 대장간 부자 대장간 칼갈이 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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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사각형부터 원형, 타원형, 물방울 모양 등 작품이 최대한 돋보이게 보일 수 있게 맞춤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작업자들은 전시회를 앞둔 작가에게 커다란 타원형 그림이 들어갈 액자를 의뢰 받는다.

 

극한직업 명맥을 잇는 사람들

 

치수를 잰 후 본격적으로 타원형 액자 제작에 들어가는데. 나무 재단부터 모든 작업이 다 까다롭지만 가장 어려운 작업은 곧게 뻗어 자란 나무를 부러뜨리지 않고 타원형으로 만드는 것이다.

 

극한직업 명맥을 잇는 사람들

 

이를 위해 작업자가 선택한 방법은 뜨거운 물을 이용하기.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해낸 방법으로 얇고 길게 자른 나무를 구부려 겹쳐서 타원형 액자를 완성한다. 무늬 결까지 맞춰서 처음부터 통째로 깎아서 만든 것 같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온 몸이 녹초가 되어도 수제 액자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는 이들을 극한직업에서 만나본다.

(출처: 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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