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기계화되고, 생산공정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요즘, 속도보단 정성으로 승부하며, 모든 과정을 100% 손으로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설탕을 녹여 색을 입히고 모양을 만들어, 맛도 모양도 다양한 수제 사탕을 만드는 공방을 가본다.
설탕의 무한 변신, 수제 사탕
최근,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간식이 있다. 알록달록 깜찍한 모양과 건강한 맛으로 시선과 입맛까지 확 사로잡는 수제 사탕이다.
설탕을 150℃가 넘을 때까지 팔팔 끓여 시럽으로 만든 후, 여기에 원하는 색을 더해 모양을 만들고 일정하게 잘라 만드는 수제 사탕. 펄펄 끓는 설탕 시럽을 굳기 전에 만들어야 하기에 아무리 조심해도 팔에는 화상의 흉터가 진하게 남아 있다.
수제사탕가게
캔두잇
주소;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22바길2
전회번호; 010-7380-1321
https://blog.naver.com/jjeajin85
동네 한 바퀴 수제사탕 전문점 롤리팝 수유동 독일 수제사탕 가게 김우솔
거기다, 사탕은 습도와 온도에 예민하기 때문에 빠르게 사탕 덩어리를 만든 후엔 바로 쭉쭉 늘려가며 공기를 넣어 바삭하게 만들어줘야 한다. 뭉쳐진 사탕 무게만 3, 4kg, 이를 20번 넘게 늘리며 공기를 넣어주는 몇 차례 반복해야 하다 보니 어깨며 팔목이 남아날 일이 없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전 과정을 사탕 덩어리가 굳기 전에 만들어야 하다 보니 식사를 거르는 건 일상, 화장실도 제대로 갈 수가 없다. 이렇게 정성을 다하다 보니 사탕 한 개를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쉴 틈 없이 만들어도 하루에 만들 수 있는 최대가 5가지 종류라고. 하지만, 수제 사탕 한 알에 행복해하는 사람들 모습에 더 행복하다는 사람들. 달콤한 수제 사탕을 만드는 현장을 찾아간다.
(출처: 극한직업)
동네 한 바퀴 수제 캐릭터 사탕 부부 수제 캔디 사탕집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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