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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고향민국 금산 보석사 은행나무 영천암약수 장곡스님 양기옥

by cheongchun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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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 최남단이자 영호남으로 가는 관문인 금산은 서대산, 진악산, 천태산 등의 높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비단 물결이 흐르는 아름다운 땅이다. 특히, 금강은 풍요로운 자연이 내어주는 선물이 산천에 널려 있는 곳. 인삼의 역사가 살아있는 금산으로 본다.

 

금산-보석사-풍경
금산 보석사 풍경(출처: 고향민국)

 

5부. 금산, 그 길을 따라가면

보석사는 신라 시대 창건 당시 사찰 앞산에서 캐낸 금으로 부처님을 조성했다. 보석사 주지 장곡스님은 매일 새벽예불을 올리고 사찰의 구석구석을 살피고 손보는 것이 하루의 주요 일과다.

 

 

보석사

주소: 충남 금산군 남이면 석동리 산5

전화번호: 041-753-1523

 

고향민국 금산 농악 물페기 농요

 

고향민국 금산 농악 물페기 농요

충청남도의 최남단이자 영호남으로 가는 관문인 금산은 서대산, 진악산, 천태산 등의 높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비단 물결이 흐르는 아름다운 땅이다. 특히, 금강은 풍요로운 자연이 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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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스님을 따라나선 산책길은 초록이 우거진 아름다운 숲길이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듯하다. 길 끝에서 만난 영천암은 신령한 샘이라는 뜻을 가진 곳이다. 한여름에도 뽀얀 입김이 서리는 영천암 약수를 떠다 차를 우려 마시면 보통 생수와 확연히 다른 맛이란다.

 

 

금산 보석사 은행나무

주소: 충남 금산군 남이면 석동리 709번지

 

충남-금산
충남 금산(출처: 고향민국)

 

보석사의 입구에는 천 년의 세월을 보낸 은행나무가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5년 전 몸이 아파 희망의 끈을 놓으려 했다던 양기옥 씨는 문득 은행나무가 있는 이 길을 따라 걸으면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무작정 부모님과 길을 걷게 됐고, 5년이 흐른 지금은 건강을 되찾았단다.

(출처: 고향민국)

 

고향민국 금산 인삼 월영산 출렁다리 인삼어죽 잔대구이 다슬기부침개 입수마

 

고향민국 금산 인삼 월영산 출렁다리 인삼어죽 잔대구이 다슬기부침개 입수마

충청남도의 최남단이자 영호남으로 가는 관문인 금산은 서대산, 진악산, 천태산 등의 높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비단 물결이 흐르는 아름다운 땅이다. 특히, 금강은 풍요로운 자연이 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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