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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고향민국 금산 농악 물페기 농요

by cheongchun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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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 최남단이자 영호남으로 가는 관문인 금산은 서대산, 진악산, 천태산 등의 높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비단 물결이 흐르는 아름다운 땅이다. 특히, 금강은 풍요로운 자연이 내어주는 선물이 산천에 널려 있는 곳. 인삼의 역사가 살아있는 금산으로 본다.

 

금산농악
금산농악(출처: 고향민국)

 

4부. 금산, 옛것이 새것이다

이른 아침 어디선가 들려오는 우리 가락 소리를 따라가니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53호로 지정된 금산농악 공연이 한창이다. 경쾌한 농악 소리에 인삼 시장 상인들은 덩실거리며 농악단에게 돈까지 쥐여 준다.

 

 

고향민국 금산 인삼 깻잎 3대째 인삼농사 길기봉 인삼튀김 인삼밭 추부면 양인호 깻잎농장 택배 구입

 

고향민국 금산 인삼 깻잎 3대째 인삼농사 길기봉 인삼튀김 인삼밭 추부면 양인호 깻잎농장 택배

충청남도의 최남단이자 영호남으로 가는 관문인 금산은 서대산, 진악산, 천태산 등의 높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비단 물결이 흐르는 아름다운 땅이다. 특히, 금강은 풍요로운 자연이 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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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에 몸을 맡긴 금산 사람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하다. 비가 조금만 오면 마을이 물에 잠겨 ‘물페기’라고 불렸다는 금강 상류의 평촌리에는 농사 시작부터 끝까지의 과정을 노래와 동작으로 표현한 농요가 있다.

 

물페기-농요-꽹과리를-친다
꽹과리를 친다(출처: 고향민국)

 

300여 년 전부터 농사를 지으며 부르던 구전농요를 보존하는 평촌리 사람들의 풍년을 기원하는 담백하고 힘찬 목소리를 따라가 본다.

 

충남-금산
충남 금산(출처: 고향민국)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날, 비석 앞에 모여 있는 사람들을 만났다. 금산의 숨어있는 역사를 발굴해 보존하기 위해 탁본 작업 중이란다. 탁본을 할 때면 조상들의 발자취를 생각해 본다는 장호 씨가 옛것을 보존하려는 이유를 들어본다.

(출처: 고향민국)

 

고향민국 금산 금성 마수리 빵카페 인삼 깻잎 빵 대안학교

 

고향민국 금산 금성 마수리 빵카페 인삼 깻잎 빵 대안학교

충청남도의 최남단이자 영호남으로 가는 관문인 금산은 서대산, 진악산, 천태산 등의 높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비단 물결이 흐르는 아름다운 땅이다. 특히, 금강은 풍요로운 자연이 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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