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하얀 눈이 세상을 덮어버린 눈부신 겨울이다. 찬 바람 불고, 눈이 내리는 풍경 속에 우리가 그토록 기다린 풍경, 설산이 기다리고 있다. 마치 겨울왕국 한 장면처럼 새하얀 세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풍경이 펼쳐진다.
그곳에 가기 위해선 매서운 바람을 견뎌야 하지만 그런 것도 감수하지 않고 어떻게 그 눈부신 풍경을 마주할 수 있겠는가, 황홀한 눈꽃이 핀 풍경 속을 걸으며 진짜 겨울을 마주할 수 있는 눈부신 설산으로 초대한다.
5부. 가리산 흙집 표류기
숨어들기 딱 좋은 이 겨울 강원도 홍천 심심산골에 표류하듯 흙집 짓고 사는 김혜정, 임영택 부부가 있다. 치열했던 서울에서의 삶을 뒤로 하고 두 사람은 흙집에서 마음껏 표류하며 사는 삶을 선택했다.
홍천 흙집 치유동산
홍천숲속힐링동산
주소: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철정여내길 217 /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철정리 1227
https://cafe.daum.net/familycarecamp
숲속힐링동산
가족간의 상호작용을돕는 가족사랑캠프프로그램을진행 산촌체험농장,야생화체험농장,민들레체험농장 발효액만들기체험 꽃차체험,산골흙집요양
cafe.daum.net
한국기행 지리산 뱀사골 원천마을 한옥게스트하우스 예약 설산여행 유순영 김경식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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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하얀 눈이 세상을 덮어버린 눈부신 겨울이다. 찬 바람 불고, 눈이 내리는 풍경 속에 우리가 그토록 기다린 풍경, 설산이 기다리고 있다. 마치 겨울왕국 한 장면처럼 새하얀 세상을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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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온 가족이 합심해 황토를 주고받으며 쌓아 올린 흙집은 그들만의 치유 공간이 되었다는데. 졸졸 흐르는 계곡 소리를 음악 삼아 가리산의 전경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절로 편안해진단다.
유난히 추운 겨울 산골 생활이지만 가족들과 함께라면 올겨울도 거뜬하게 아궁이에 불을 지피며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김혜정, 임영택 부부의 흙집 표류기를 만나본다.
(출처: 한국기행)
한국기행 운탄고도 석탄을 나르던 옛길 도롱의 연못 겨울판타지 권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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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하얀 눈이 세상을 덮어버린 눈부신 겨울이다. 찬 바람 불고, 눈이 내리는 풍경 속에 우리가 그토록 기다린 풍경, 설산이 기다리고 있다. 마치 겨울왕국 한 장면처럼 새하얀 세상을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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